간밤에 흐르는 내 백색소음 이었어라
새벽에 보내는 톡 세상살이 근심이라
고양이 앵겨 치대니 잠시나마 푸근해라.
순례숙소 동반객과 예약하자 물었더니
4월부터 개장한다 미안하다 사과터니
애초에 목적한 데로 찾아가자 맘먹으니.
비올 때는 도로따라 좋을 때는 순로따라
순례자야 머나먼 길 편한 대로 갔으리라
일부러 고생을 사서 애 먹을일 없으리라.
노인들도 즐기더라 여생을 다채롭게
유화요 산악회요 나름대로 즐거웁게
나는야 절벽 길 가며 진탕길 헤쳐가게.
지름 산길 찾아가도 도로는 고통이여
순례숙소 응답없어 시청 도움 받아들여
우중에 몸 누일곳 찾아 하느님께 감사하여.
날씨:흐리고,비
코스: 크레몽-류쎄- 엔느- 투르니에산 -생제니레 귀허,31km,9시간 13분.
숙소: Gîte À pied à bicyclette 46유로
D.p. Wifi 원활
시청 추천으로 찾은 곳임.
후보 1.COTENVERT Chambres d'Hôtes
순례자 가격: 2인 98 유로 1인 55유로(1박 2식, D.p.)단, 4월 1일부터 개장함.
https://www.cotenvert.fr/pelerins-et-itinerance
후보 2.Accueils Jacquaires : Roland et Marie Pascale Vignieu , 오늘 휴무
전화, 33)0673049340 추후 영업여부 확인 요망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묵언(김수진) 작성시간 24.03.27 소나기 도 내리는 30km ~
원하시는 숙소는 아직 손님 받을 준비가 안됐군요
고달픈 순례의 길이 느껴집니다
하여튼 건강이 중요하겠죠 응원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이삭토마스(최영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7 오늘은 폭설이 내려서 연박하며 하루 쉬어갑니다.
-
작성자늘푸른소나무(권영숙) 작성시간 24.03.28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이삭토마스(최영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