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대구 김광석길

작성자청담화(강정숙)| 작성시간16.12.17| 조회수166| 댓글 33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휘파람(이승용) 작성시간16.12.17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 답댓글 작성자 휘파람(이승용) 작성시간16.12.17 휘파람(이승용) 그렇듯 사랑했던 것만으로
    그렇듯 아파해야 했던 것만으로
    그 추억 속에서 침묵해야만 하는
    다시 돌아볼 수 없는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랄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 작성자 휘파람(이승용) 작성시간16.12.17 https://youtu.be/GEDs6eu45jA
    김광석 - 외사랑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답댓글 작성자 휘파람(이승용) 작성시간16.12.17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 되나 봐요
    공장의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 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 고인 내 눈 속에
    별 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 못 감는 내 사랑
    이룰 수 없는 내 사랑

    눈물 고인 내 눈 속에
    별 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 못 감는 서글픈 사랑
    이룰 수 없는 내 사랑
  • 작성자 휘파람(이승용) 작성시간16.12.17 https://youtu.be/voGZhlAm7mg
    김광석 - 나무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답댓글 작성자 휘파람(이승용) 작성시간16.12.17 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는 나무를 보며
    눈부신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소
    누구 하나 나를 찾지도 기다리지도 않소

    한결같은 망각 속에 나는 움직이지 않아도 좋소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소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하오
    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펼려하오
  • 답댓글 작성자 휘파람(이승용) 작성시간16.12.17 휘파람(이승용)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하오
    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펼려 하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하오
    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펼려 하오
  • 작성자 휘파람(이승용) 작성시간16.12.17 https://youtu.be/gIlSBXc1uIU
    김광석 _ 잊혀지는 것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답댓글 작성자 휘파람(이승용) 작성시간16.12.17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 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 길 속에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 답댓글 작성자 휘파람(이승용) 작성시간16.12.17 휘파람(이승용) 차가운 눈 길 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 갔었지
    숨 가뿐 생활속에
    태엽이 감긴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이제는 소식마저 알 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 작성자 휘파람(이승용) 작성시간16.12.18 https://youtu.be/IwZtD0XB7JQ
    김광석-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작성자 연-진(권수옥) 작성시간16.12.20 여행중에

    다른 여행을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담화(강정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2.20 네...담엔 같이 봐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