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3일 정왕동의 대표 인터넷 커뮤니티인 "정왕동 사는 이야기" (약칭 "정사이" 회원수 28,000여명 http://cafe.daum.net/hoshea 카페지기 염석원 )와 배곧동의 대표 카페이며 배곧 신도시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시흥 배곧 신도시 총연합회" (약칭 "배곧총연" 회원수 42,000여명 https://cafe.naver.com/lovesiheunggunja 메니저 류호경 )의 대표와 운영진들이 함께 모여 정왕동과 배곧동 지역의 공통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함께 이웃하고 있는 정왕동과 배곧동 두 지역의 공통의 이익이 걸려있는 문제는 물론, 각종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도 상생협력의 원칙과 민주적인 합의의 원칙을 준수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연대할 것을 굳게 결의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만남이 보여주기식의 이벤트성이 아닌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류와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으며 만남에서 이야기 된 여러가지 합의 사항과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협약서를 각 단체별 논의를 거쳐 빠른시일 내에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웃하고 있는 정왕동, 배곧동을 대표하는 두 온라인 커뮤니티의 연대는 시민과 네티즌에 의해 자발적으로 형성되고 발전된 인터넷 커뮤니티와 카페간의 합의이며 특히 월곶동의 대표 카페인 "월풍아"(회원수 8,300명 http://cafe.daum.net/wpiwant 카페지기 전정수 )도 함께 연대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혀서 서로 이웃하고 있는 정왕동과 배곧동 그리고 월곶동간에 교류활성화는 물론 지역정치인들과 토호세력들의 입김과 장난질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지역현안에 대해 자발적,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고민하고 그 방향성을 찾아 행동하는 솔직 담백한 시민정치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입니다.
우리 정사이 회원여러분
저희는 우리 정왕동,배곧동,월곶동 지역의 공통의 이익실현이라는 뚜렷하고 공통된 목표가 있습니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그냥 그것만 보고 쭉 가려고 합니다.
우리 회원여러분들께서도 저희들이 어느 정파에 휘둘리지 않고 우리들 모두의 이익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내고 행동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격려 부탁드리며 깨어있는 시민들의 힘과 열정으로 저희와 뜻을 함께 해주실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정사이와 배곧총연
지금부터 우리 당당히 함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