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가스충전소' 막아내다 |
토지소유주, 건축허가 취하원 제출 |
시민들의 힘으로 위험시설물인 '가스충전소 및 주유소 허가'를 막아냈다. 작년 정왕동 장례식장 건립관련 호된 민원을 당한 시흥시는 민원이 예견되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허가 사전예고제'를 시행키로 했다. |
2007/03/21 [16:34] |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전태현 작성시간 07.03.22 정왕동 사는 이야기 여러분의 힘이 있는 카페도 대단하지만 토지소유자의 행동에 대해 시흥시에서도 혜택을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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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종호 작성시간 07.03.22 그 땅은 이미 전에부터 주유소부지로 매물이 나와있던 상태입니다. 이번일은 아마도 잡종지를 주유소용지로 형질변경하여 매각하여했던 브로커의 작품같습니다. 개인의 사유재산권은 반드시 인정되어야하지만 공공의 이익에 저버린다고하면 어떤 형태로든 규제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토지주는 한화로 부터 불하를 받은 것 자체가 큰 특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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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상설 작성시간 07.03.22 김영주 기자님도 수고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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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상철 작성시간 07.03.22 와~~ 정말 카페 여러분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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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미영 작성시간 07.03.22 뭉쳐야 산다는말이 실감합니다 뭉쳐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