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눈깜짝 할 사이 지나가고 또 새로운 달이 시작 되었네요.
하루하루가 지나가는게 아쉬운 요즘 입니다.
저희 자만추는 10월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았습니다.
10월초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탓에 원래 차캉스를 떠나기로 했다가 급하게 일정을 변경해서 워터캐슬 찜질방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제 우린 볼꼴 못볼꼴 다본사이..ㅎㅎㅎ)
코로나이후 사우나는 몇년만에 첨이라 걱정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않아서 무탈하게 하고 나왔습니다.
사우나도 하고 뜨끈하게 찜질하며 땀을 쫘~~악 뺏더니 너무 개운해서 날아갈것 같았습니다.
절때 빠질수없는 회장 주미언니가 사주신 식혜도 한잔씩 시원하게 마시고 나와 해본가라는 명태전문점에 가서 고픈배를 맛난 명태정식으로 채우고 10월 첫 모임을 마무리 했습니다.
두번째 모임은 가을을 만끽하며 산책을 하고싶어 옥구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든분들 배려하며 천천히 산책을 즐겼습니다.
옥구공원의 단풍과 억새는 우리 자만추 미인들만큼 아름다웠습니다.ㅋㅋ
막내 슬기씨가 새벽부터 준비해서 직접 구어온 초코칩쿠키는 태어나서 먹어본것 쿠키중 최고의 맛이였습니다.ㅎ
이렇게 10월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또 다른 다양한 활동으로 11월에도 보고올리겠습니다.
11월달에도 정사이 가족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들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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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임유화(운영자,호반1차,KB손해보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1.01 컥..
다행이네요.
저는 미인이 아니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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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은수(운영자/계룡1차써밋C2) 작성시간 22.11.02 찜복입은 천사네ㅎ
10월달에도 좋은일 하느라 수고많았엉~ -
답댓글 작성자임유화(운영자,호반1차,KB손해보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1.02 항상 좋은 말씀과 응원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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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상규(운영자/신동아2) 작성시간 22.11.02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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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임유화(운영자,호반1차,KB손해보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1.02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