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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봉사

마을에 산다 11월모임과 활동

작성자임유화(운영자,호반1차,KB손해보험)|작성시간22.11.23|조회수289 목록 댓글 10

11월인데 아직은 춥지가 않아 활동하기가 좋은 계절인것 같아요.
그래도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구요..
마을에 산다 자만추팀 11월 활동공유하겠습니다.

첫번째 만남은 장애인 복지관 2층 어울림실에서 각자 가지고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와 예쁜 팔찌와 마스크줄을 취향껏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들 너무나 만족하며 만들고 서로꺼 이쁘다며 한껏 칭찬도 해주었습니다.
노희담담당쌤께서 보시더니 내년 장애인의날 행사때 팔찌만들기 부스를 운영하며 재능기부 봉사를 해주십사 부탁을 하시어 흔쾌히 만장일치로 허락하였더니 바로 부스 접수까지 하셨어요.ㅎㅎ
폐끼치지않게 좀더 연습해서 멋진 봉사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맛있는 빵광 호떡..그리고 따뜻한 커피를 막내 슬기씨와 회장 주미언니가 준비해주셔서 배속 든든했습니다.
마침 이날 좋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고해서 1층 강당에가서 생각지도 않게 너무 즐거운 관람을 했습니다.
초대가수 2명,변검,마술,인형춤등..
진짜 재밌게 구경하고..
저도 하도 영주언니가 옆구리를 콕콕찌르시는 바람에 노래한곡으로 분위기 확 휘어잡았습니다.
언니들과 슬기씨는 빽댄서로 엄청난 활약을 하셨고..
그공으로 마술 도우미까지 하는 체험도 했답니다.ㅎㅎ
하루가 너무 후딱 가버린 날이였습니다.


두번째 모임은 어제 했습니다.
감사하게 베너광고 해주신 사장님들 덕분에 정사이운영진들과 논의하여 연말불우이웃 돕기를 하자고 하였고 장애인복지관에 김치를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독거 기준 장애인분들에게 김치를 배달해 드리고 연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들으며 뿌듯한 마음과 베너광고 사장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장애인 복지관에 전화가 왔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맛있는 김치 첨먹어 보신다고 하신분도 계시다네요.^^;
어젠 마침 의도치 않았는데 김치의 날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뜻깊은 날이였습니다.
바쁘신데도 조퇴까지 하시며 참석해주신 전태현 전총무님과 정은수 현총무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역량강화 교육이 있었습니다.
저와 슬기씨는 일때문에 참석못하고 영주언니와 주미언니께서 참석하셨는데 너무좋은 강의에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다고 하시네요.
담에 교육있음 꼭 참석 해야겠습니다.



11월 활동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럼 12월에 또 좋은 활동공유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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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황인숙(우수/정왕동) | 작성시간 22.11.24 전태현(운영자/PC마트 ) 바뻐서...글을 안읽고 사진만봄ㅜㅜ
    전총무님
    현총무님
    조퇴까지 하시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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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장환(우수/고합) | 작성시간 22.11.23 수고많았네~~ 즐기고 봉사도하고~~멋져부러~~
  • 작성자방상규(운영자/신동아2) | 작성시간 22.11.24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염석원(카페지기/신한) | 작성시간 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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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범수(우수/건영) | 작성시간 22.11.24 좋은일 많이하셨네요. 수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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