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팀 6월 첫번째 모임은 장애인복지관에서 소규모팀 나들이 차량과 지원금 이벤트가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저희 청바지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왕언니 성란언니 건강상 문제로 실내이며 많이 걷지않고 쉬엄쉬엄 구경할수있는곳이 어디일까 고민고민 하다가 부천아쿠아리움이 좋을것같아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많이 힘들지 않고 모두가 좋아하는 그런 장소였습니다.
각종 물고기,파충류,동물들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란언니가 어지러워 하시면 혜정언니가 손을 꼭 잡고 같이 걸어가주시면서 서로 이끌어주며 도와가는 모습에 장애인,비장애인 할것 없이 소중한 친구가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두번째 모임은 영화관람 시간으로 롯ㅇ시네마에가서 범죄도시3를 관람했습니다.
리클라이너 의자로 되어있어 거의 눕다싶은 자세로 완~~~전 편하게 관람하였습니다
장애가 있어 불편한 분들도 편한자세로 관람을 할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단 중간에 버퍼링이 10분넘게 걸려 조금 짜~증이..ㅋㅋ
그간 시간들이 잘 안맞아서 항상 만날때마다 쫒기듯 촉박하게 헤어졌었어요.
근데 주미언니가 원래 금요일이 휴무이셨는데 막내 서영씨 휴무인 월요일로 바꾸어주셔서 이젠 시간에 안쫒기고 느긋하게 만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로 배려하는 청바지팀 짱이예요~^^
이렇게 6월달에도 좀더 친하게 다가설수 있는 시간들이였습니다.
7월부터는 더욱 소중한 만남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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