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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방송계

피디로 일하시는 베트남어과 선배

작성자[운영]카디널|작성시간09.12.16|조회수953 목록 댓글 0
외대 베트남어과 졸업 - KBS 베트남어 PD

대학 졸업 후 국비 유학을 준비해 97년 베트남 하노이로 건너가 6년간 공부하고 2003년 3월에 귀국. 우송대학교 경영학부교수로 재직하다 라디오 PD에 지원했다. 현재 베트남 국민에게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한다.베트남 하노이 유학 시절에는 4년간 KBS 라디오 통신원으로 활동했다. 유학 시절 베트남어를 정말 원어민처럼 구사하기 위해 혼자지내던 곳에서는 잠만 자고 주인집에 가서 같이 밥을 먹었다. 이때 그 나라 사람들이 사는 모습과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한 다양한베트남어를 접할 수 있었다. 베트남어 전공자는 주로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은행이나 LG, 삼성 같은 대기업 건설회사에 취업하는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베트남에 부동산과 아파트 건설 붐이 일어 점점 수요가 많아지는 추세.

●조언 한마디
1 베트남의 사회 분위기와 앞으로 베트남으로 진출할 회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것.
2 늘 갖고 다닐 수 있는 자신만의 단어집을 만들자.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정리해놓은 단어와 인터넷을 통해 베트남 신문을 읽고 모르는 단어를 정리한 것들.


●인사 담당자 이전택
“베트남어를 훌륭하게 구사했고, KBS 라디오 통신원으로 일한 경험 또한 많은 플러스 요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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