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의 심성은 본래 청정
중생의 심성은 본래 깨끗하여
어떤 얽매임의 번뇌로도 결코 더럽힐 수 없다.
마치 허공을 더럽힐 수 없는 것 처럼.
이와 같이 심성과 공성은
똑같아서 둘이 아니거니와,
다만 중생들은
심성이 본래 깨끗함을 알지 못하여
온갖 번뇌에 결박되어 있나니,
여래께서 대비심을 일으켜
고구정녕히 정법을 설함은
다만 이를 깨우쳐 주려 함이다.
- 대집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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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의 심성은 본래 청정
중생의 심성은 본래 깨끗하여
어떤 얽매임의 번뇌로도 결코 더럽힐 수 없다.
마치 허공을 더럽힐 수 없는 것 처럼.
이와 같이 심성과 공성은
똑같아서 둘이 아니거니와,
다만 중생들은
심성이 본래 깨끗함을 알지 못하여
온갖 번뇌에 결박되어 있나니,
여래께서 대비심을 일으켜
고구정녕히 정법을 설함은
다만 이를 깨우쳐 주려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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