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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우큰스님 ****** 신년법문(2023년)

작성자허굴산|작성시간23.01.12|조회수28 목록 댓글 0

 

 

그렇게 한해가 지나가고

다사다난 했던 일들을 뒤로 하고

한해가 다시 다가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호랑이띠라 하고

금년에는 토끼띤데 검은 토끼띠라 그러네요.

물론 흰 토끼도 있고, 잿빛 토끼도 있고, 검은 토끼도 있지만

그걸 그렇게 구분짓는 연유가 뭔지는

궁금하신 분들도 계시겠죠.

 

1년은 양력으로 365일, 정확히 말하면 5시간 46분 48초 ~

 

그런가하면 음력은 1년이 350일쯤 되어서

3년 주기로 한달을 더 주는 윤달이 금년 2월달에 들어 있습니다.

그렇게해가지고 음력과 양력을 조화롭게 균형을 맞추면서

음력도 우리가 활용하고 양력도 활용하고

음력은 달을 기준으로 하는거고

양력은 태양계를 중심으로 한 공전의 시간들을 24절기로 하는데

 

소설 대설은 지났고, 동지도 지났고, 이젠 소한 대한 지나면 입춘이고

우수 경칩 지나면 또 봄이에요. 춘분이 와요.

그렇게 24절기는 그렇게 우리들 곁에 다가옵니다.

 

 

========= 달라이라마 스님 신년법문 인용 ==========

 

두려움 없는 나의 완성은 오직 선업뿐!

지난 날의 즐거웠던 향락(일) 가운데 지금 나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저승사자에게 붙잡혔을 때 오직 공덕만이 나를 스스로 지켜줄 것인데

나는 이 역시도 쌓지 못했네.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중략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된 일만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불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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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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