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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선교회

2010년 3월 19일 아프리카 후원의 밤 <행사진행보고>

작성자르호봇|작성시간11.01.19|조회수50 목록 댓글 0

 

 행사진행보고

 

내빈과 손님, 담임목사님께서 시간 내에 도착하셔서 6시를 조금 넘겨 바로 행사를 시작했다.

기타찬양팀의 인도로 하나님께 맘껏 감사를 찬양하고 해외선교부 부장이신 허영목사님의 사회로 1부가 진행되었다. 기타 찬양팀의 특송과 정도병 평신도사역본부장의 기도로 아프리카 후원의 밤 행사가 하나님께 올려 짐을 느꼈다.

 

 

 

강사로 오신 최성규 목사님께서는 마가15장 말씀으로 축복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에덴을 지으시기 전부터 한국을 계획하셨고 예부터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 효하며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이 함께 들어있었다고 말씀하셨다. 한문은 고한글이며 성경을 아는 사람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들이 만들어 사용하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제 세계에 선교하는데 있어 효앤하모니 인천순복음교회 정신으로 나갈 준비되었다 하시면서 법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없는 나라 이란에서 선교하는 송이란선교사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셨다. 효보따리를 가지고 가서 풀면 예수복음이 나오게 되고 현장에서 가장 쉽게 정확하게 접근하여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것이 효/어른공경/하모니 개념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예수가 없는 복음을 전하는 쉐마교회나 효가 없는 복음을 전하는 현대교회의 결점을 보완한 예수님의 복음과 효앤하모니정신을 가진 교회로써 세계선교로 달려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전하셨다. 부모공경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하나님 공경이라고 하시면서 아프리카선교회와 모든 선교에서 적용하고 확대하여 모두가 사는 길인 복음과 복음실천까지 전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라고 축복하셨다. 또 초대한 선교사님 부모님께 일일이 수고를 감사를 전하시면서 금일봉을 전하셨고 기념촬영으로 만남을 빛내주셨다.

 

2/3부는 김성수 해외선교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뷔페식사를 하면서 서로 교제하고 서로의 수고를 감사하며 성원에 감사하는 시간을 갖었다. 장로 회장이신 홍광화장로님의 축하말씀이 있었고 탄자니아의 김 한주선교사의 아프리카 특히 탄자니아의 선교보고 겸 소개가 있었다. 탄자니아의 영상과 함께 부시족의 열악한 삶과 어려움을 설명하는데 우리보다 100년전에 복음이 들어왔지만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우상숭배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끼치는 독특한 문화로 인해 가정이 깨지고 이를 답습하여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었음을 전해 듣게 되었다.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님과 아프리카에 파송된 선교사님들의 큰 사명을 공감하는 순간이었다. 이어서 아프리카선교회장의 아프리카선교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듣고 아프리카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할 마음을 모아 후원 작정 시간을 갖었다.

 

합심기도를 하며 아프리카에 집중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게 되었다. 허영목사님의 축복기도로 아프리카를 향한 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리고 주님을 모시고 참석하신 모든 분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행사를 끝냈다.

 

시작하신 주님께서 마지막 까지 함께 해주심 감사드리고 한 맘과 한 뜻되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보완할 점

 

1. 계획하고 준비하는 기간이 2달 이상 구체적으로 준비되어야겠다. 결제가 가능한 빨리 나면 좋겠다.

 

2. 준비위원이 확보되어 역할분담이 되어야겠다.

 

3. 미리 행사와 예산을 홍보하여 항목을 후원하는 후원자를 사전 개발하여야겠다.

 

4. 행사목적에 정확히 맞춰진 초청자를 예비해야겠다 (선교회를 홍보하면서 관심자를 파악하고 그들과 친밀감이 형 성된 후 초대하면 초대에 응하는 입장이 더 편할 것 같다).

초대에 응하지 못해도 후원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하고 교회차원에서 홍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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