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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뉴스

9월 첫째주 열방소식지

작성자믿음으로걷는자|작성시간10.09.03|조회수35 목록 댓글 0

 

9월 첫째주 열방소식지

 

 

 

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의 교회는 남부지방의 호치민을 중심으로 부흥하고 있으며 선교사들도 대부분 남쪽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선교사들이 활동했던 베트남 남부와 비교해보면 하노이를 비롯한 북부 지역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에 소외되어 왔습니다. 31개의 소수민족을 둔 북부지역은 5개 종족만이 복음을 들었을 뿐이며, 나라에서 관리하는 공인교회 몇을 제외하고는 소수의 지하 가정교회 형태로 활동하고 있는 영적인 불모지입니다. 복음에 소외되어 있는 종족과 지역들에 속히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라오스(인도차이나) 매년 루앙프라방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1만명에 이르며 중국 국경을 따라 여행하는 배낭여행객을 합치면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라오코리아타임즈) 많은 한국인들이 라오스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캄보디아의 미전도 종족 잠족이 사는 지역에 말레이시아와 파키스탄에서 많은 이슬람 선교사들이 들어와 우기마다 비가 새는 지붕을 고쳐주는 명목으로 개종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마을마다 이슬람사원이 눈에 띄게 세워지고 있으며 꾸란을 읽는 모습과 차도르를 한 여인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캄보디아의 공용어 크메르어는 불교용어라며 자신들은 이슬람 언어를 배워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잠족 어린이들이 공립학교에서 초등학교 교육을 받고 이후에는 모스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종교교육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잠족이 속히 진리되신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여사가 모든 미얀마 국민이 11월7일로 예정된 총선에 관심을 갖고 선거가 공정하게 진행되는지를 감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AFP통신이 25일 보도했습니다. 수치 여사가 이끌고 있는 NLD는 미얀마 군사정권이 올해 초 수치 여사 등 유죄를 선고받은 사람은 선거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한 새 선거법을 발표한 뒤 선거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최근 20년 중 14년가량을 구금 상태로 지내오고 있으며 NLD는 1990년 총선에서 485석 중 392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뒀지만 미얀마 군정은 정권 이양을 거부했었습니다.(연합뉴스) 총선이 온전히 치러지고 미얀마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신장지역은 최근 2년간 테러가 급증했습니다. 2008년 올림픽을 앞두고 모두 10여건의 테러가 발생한 데 이어 작년 7월 5일 한족과 우이구르족이 충돌한 유혈사태로 197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어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우루무치에서 한족 여성과 어린이를 겨냥한 우이구르인의 주사 테러가 발생하자 9월 3일 한족들이 이에 반대하는 대대적인 시위를 벌이면서 이 지역은 오랫동안 계엄상태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하순 장춘셴 후난 성 서기가 신장 자치구 서기로 발령이 나면서 중국의 통치방식이 경제 개발 중심의 유화정책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관측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감시의 끈도 늦추지 않았는데 7ㆍ5 유혈사태 1주년을 앞둔 지난 7월 초 신장 지역에 고화질 카메라 4만여대가 설치됐으며 우이구르족의 독립활동을 제지하는 작전도 계속돼 왔습니다.(헤럴드경제) 우이구르족이 주님께 돌아옴으로 온전한 자유를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중국정부는 오랫동안 티벳을 소수민족화하는 동화정책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추진해왔습니다. 현재 티벳의 중심도시 라싸의 인구는 50여 만 명인데 이중 16만명이 중국한족입니다. 하지만 서부개발사업에 동원된 한족노동자와 관료 군인까지 합할 경우 그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한족은 라싸를 중심으로 티벳의 상권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습니다.(미션투데이) 한족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으로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티벳민족이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사하공화국(몽골∙시베리아창) EBS TV '다큐프라임'은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조명한 3부작 '극한의 땅'을 30일부터 3일간 방송했습니다. 특히 2부 '시베리아, 오이먀콘의 겨울'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을인 시베리아 사하공화국의 오이먀콘 마을을 방송했는데 이곳의 최저기온은 영하 71.2도로 마을의 모든 것이 얼어붙습니다. 그래서 수도관은 만들지도 않았고, 도로 곳곳에 얼어붙은 자동차가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 얼어붙은 땅을 오랜 세월 지켜온 사하족은 에벤키족과 융화되어 동토에서 생활해온 유목민족인데 이들은 문명과 야만의 접점에서 하늘의 신들을 숭배하며 혹한의 자연과 공존해 왔습니다.(연합뉴스) 사하 오이먀콘 마을 사람들이 우상 숭배를 그치고 참 주인되신 주님을 영접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부리야트(몽골∙시베리아창) 최근 출간된“너의 시베리아(리처드 와이릭 지음. 이수영 옮김)”책은 저자가 쉰 나이에 셋째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러시아 시베리아 곳곳을 여행하며 만난 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입양 여행기’입니다. 저자는 시베리아의 자연과 문화를 비롯해 아이 머리를 뱀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부리야트족(부랴트족) 등 여행에서 만난 부족들의 이야기를 풀어 놓았습니다.(연합뉴스) 이 책이 부리야트족을 비롯한 시베리아의 수많은 소수부족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마음으로 품고 기도하는 기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카슈미르(인도창) 인도 북부에 비가 계속 내려 26일 하루에만 10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힌두스탄타임즈가 27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우타르 프라데시 주(州)의 파루카바드, 시타푸르, 바라반키 등의 지역에서 어린이 4명을 포함한 8명이 홍수 관련 사고로 목숨을 잃었으며 잠무-카슈미르 주(州)에서는 여성 한 명이 강물에 휩쓸려 가고 남성 한명이 무너진 집에 깔려 숨지는 등 모두 10명이 사망했습니다.(연합뉴스) 카슈미르의 영혼들이 속히 구원의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인도창) 지대가 낮은 방글라데시는 지구온난화에 대처능력이 가장 취약합니다. 몬순이 시작되면 국토의 40%가 물에 잠기고 농지는 거대한 호수가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고립된 채 아무런 문명의 혜택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둘라이 보트학교가 등장했습니다.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까지 갖춘 보트학교에서 교육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을 위한 새로운 농사법. 태양에너지와 컴퓨터 사용법도 가르쳤고 보트병원, 보트도서관도 운영됐습니다. 보트학교에서 배운 학생들이 의사나 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보트학교는 실의에 빠진 방글라데시 사람들에게 희망 그 이상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MBC "W") 이 땅의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소망을 갖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이 유럽 시판 가치로 1억 5천만 달러에 상당하는 아프가니스탄 산(産) 헤로인 약 0.5t을 26일 소각시켰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즈벡 국내 보안국 대변인은 "1994년 이래 우즈벡은 불법 마약 밀거래와 싸워 46t 이상을 소각시켰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우즈벡은 세계 최대의 아편과 헤로인 생산국인 아프간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서부 유럽으로 이동하는 불법 마약 통로 중 하나입니다.(연합뉴스) 우즈벡이 주님께 돌아옴으로 죄악에서 돌이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은 공산주의와 독재정권의 영향으로 이슬람이 강하지 않았지만 최근 라마단 기간에 침도 삼키지 않으려고 길에서 침을 내밷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하게 되는데 라마단이 끝나기 3일전, 권능의 밤에는 잠을 자지도 않습니다. 그날, 천사가 나타나서 환상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라마단 금식이 끝나는 날에는 온 가족과 친척이 함께 모여 잔치를 벌입니다. 또 대통령은 라마단이 끝날 때 임시 공휴일을 선포하고 수감자들을 특별사면조치 합니다. 이처럼 해마다 라마단 금식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슬람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영혼들이 속히 진리되신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2003년 11월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 한반도 비핵화,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UN 등 국제무대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는 등 정치․외교적 측면에서도 양국 간 협력관계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며 2010년 4월 국빈자격으로 방한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등 양국간 전략적 협력사업의 원활한 이행과 호혜적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주 카자흐스탄 대사관) 한국교회를 통해 카자흐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내각제를 시행하는 키르기스스탄이 오는 10월 10일 총선을 치른다고 과도정부가 10일 밝혔습니다. 키르기스는 지난 6월 키르기스계와 우즈벡계 간 대규모 유혈 충돌 뒤 치러진 국민투표에서 90% 이상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내각제를 골자로 하는 개헌안이 통과됐고 이에 따라 첫 총선을 실시하게 됩니다. 총선은 5년마다 치러지는데 새 헌법에 따라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2011년 12월 31일까지 대통령직을 유지하며 총리직에 출마할 수 없습니다.(연합뉴스) 키르기스 정국이 안정되고 이들이 속히 살아계신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이란이 핵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마지막 단계의 국제적인 경제제재 조치를 피하기 위해 유럽내 이란 은행들의 자산을 회수했다고 27일 이란 중앙은행 마흐무드 바흐마니 총재가 밝혔습니다. 그는 "중앙은행은 이러한 상황을 6개월 전에 예측했다"며 "우리는 제재 기간 국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6월9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이란의 핵개발 프로그램에 4번째 제재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지난 8일 바흐마니 총재는 이란은 은행, 금융, 에너지 부문을 겨냥한 제재조치들을 극복하기 위해 수입을 줄여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연합뉴스) 이란이 헛된 도모를 버리고 주님의 평화의 도구로 귀하게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페르시아창) 사상최악의 홍수가 파키스탄 북부지역에 이어 남부지역까지 강타하면서 30만명에 대한 추가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파키스탄 정부 고위관계자는 남부도시인 타타에서 홍수로 둑이 무너짐에 따라 “26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도록 지시했다”며 “지금까지 타타 지역주민 30만명 중 70%가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약 한달간에 걸친 몬순성 폭우로 국토의 약 5분의 1이 홍수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헤럴드경제)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이 속히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25명의 이슬람 테러리스트 장기수들이 6명의 경비원을 살해하고 탈옥했다고 타지키스탄 내무부가 23일 밝혔습니다. 탈출자 대부분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이슬람 과격주의자들로 알려졌는데 이들 은 대부분 테러와 마약밀매 죄로 징역 30년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습니다. 전례 없는 탈옥 사건이 발생하자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은 탈옥자들을 추적하는데 장갑차를 동원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사건에 앞서 지난 20일 타지크 대법원은 반정부 무장단체인 우즈베키스탄이슬람운동(IMU) 대원을 포함한 49명의 테러리스트 혐의자들에게 국가 폭력 전복혐의로 최고 30년 형을 선고했습니다.(연합뉴스) 타지크가 구원의 주님께 돌아와 테러의 헛된 도모를 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파레다 타라나는 모르는 남성들로부터 매일 10여통의 협박전화를 받습니다. 나질라 앙기라는 최근 탈레반으로부터 “죽여버리겠다”는 전화를 받았고 파르쿤다 자흐라 나데리는 선거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 대신 배(과일) 사진을 싣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28일 총선을 앞두고,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24일 전했습니다. 이번 총선에는 아프간 전역에서 406명의 여성이 입후보해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탈레반의 위협과 이슬람 보수파들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5년 총선 보다 24%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치안이 안정된 수도 카불은 여성 후보가 갑절 이상 늘었습니다. 아프간은 전체 의석 249석 중 최소 64석이 여성의 몫이지만 법적 보장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정치 참여는 여전히 이슬람 규율에 어긋날 뿐 아니라 때론 목숨을 걸어야 하는 모험입니다. 당선이 되면 다행이지만 낙선하면 고향이나 고국을 등질 각오까지 해야 합니다. 친 탈레반 성향 정당인‘히즈비 이슬라미’는 아프간의 여성의석 할당제를 “아프간 문화에 낯선 외세가 심어놓은 관행”이라고 폄하했습니다.(한겨레) 아프간의 여성들이 하나님의 빛의 군대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쿠르드는 독자적인 국가를 갖지 못한 세계 최대 규모의 소수민족입니다. 터키, 시리아, 이라크, 이란 등 4개국에 걸쳐 인구가 3천만명에 이르고 그 중 터키 동부와 남부에 1500만명 가량이 거주합니다. 터키 동부 디야르바키르의 쿠르드인 거주지역에서 6년 째 활동하고 있는 평화운동가 한상진씨는 터키와 쿠르드의 관계에 대해 대뜸 “터키 전체 상황은 80년대 군사독재 시절과 비슷하다.”면서 “거기에 일제 강점기 시절을 덧붙여 놓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터키 정부는 쿠르드 문화를 말살하고 언어사용을 금지했지만 유럽연합 가입을 위해 최근엔 언어사용을 일부 허용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의‘문화통치’가 생각난다.”고 꼬집기도 했습니다.(서울신문) 쿠르드 민족이 속히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중동아랍창) 지금 시리아는 부흥의 때, 추수의 계절입니다. 날마다 목마름으로 무릎 꿇지만 더한 갈증을 느끼는 수많은 이 땅의 무슬림들이 생명수를 찾고 있으며 특히 이라크 난민들이 복음의 낫을 향해 달려오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이 땅에서 함께 살았으나 마음 둘 곳이 없이 외로운 민족 쿠르드족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반응하며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돌아오고 있습니다. 시리아는 온 열방을 위해 부름받은 땅입니다. 시리아에 남겨진 거룩한 씨, 그루터기와 같은 현지교회는 이 땅의 영적 부흥을 넘어 온 열방을 향한 전진을 위한 보물이요, 비밀병기입니다.(개척정보) 시리아의 교회가 온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도구로 더욱 귀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요르단이 중동의 의료허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24일 요르단 보건당국에 따르면 요르단 병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48개국으로부터 21만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7천700여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에서는 6만명의 외국인 환자가 547억원의 의료비를 썼습니다. 코트라 암만비즈니스센터는 요르단의 외국인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하는 것은 물론 1인당 국민소득이 4천달러에 근접함에 따라 내국인 의료수요 또한 늘 것으로 보고 한국의 요르단 의료산업 진출 확대방안을 모색 중입니다.(연합뉴스) 모든 경로를 통해 요르단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중동아랍창) 이스라엘이 내년 3월을 전후해 이란의 핵 시설을 파괴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미 시사잡지 더 애틀랜틱은 이란이 지난 21일 35년 만에 부셰르 핵발전소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서 중동에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이 잡지는 양국이 충돌을 피하려면 이란에서 정권이 교체되거나, 핵 포기 선언이 나와야 한다고 지적했는데 실제 국제사회의 대 이란 제재로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핵무기 의욕을 포기할 가능성도 배제하진 않았습니다. 이처럼 대(對)이란 공격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로는 먼저 이스라엘이 이슬람권의 핵보유를 자국 안보의 최대 위협으로 간주하는 점이 거론됐는데 이스라엘로선 핵시설 파괴가 최소한의 방어 조치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에 이란의 영향력 확대에 거부감이 큰 중동국가들이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파괴를 지지하는 것도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한국일보) 지구촌 분쟁의 핵심 이스라엘이 예수님의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이스라엘의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외무장관이 25일 요르단강 서안 지역의 유대인 정착촌 건설 동결 연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혀 내달 초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직접 평화협상에 먹구름을 드리웠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해 11월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협상을 재개할 목적에서 10개월간 서안 지역에서 정착촌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으며, 그 시한은 내달 26일입니다. 이와 관련,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은 지난 23일 이스라엘이 유대인 정착촌 건설 동결을 끝낸다면 내주에 시작하게 될 직접 평화협상도 끝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연합뉴스) 평화협상이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 무장단체들이 미군 전투병력의 철수를 기다렸다는 듯 10만명에 달하던 미군이 5만명 이하로 줄어든 첫날인 25일 잇따라 무차별 테러를 감행, 현지 치안이 극도로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라크 정국의 안정은 아직도 멀다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전역에서 19건의 크고 작은 폭탄 공격과 총격이 발생하면서 최소 64명이 숨지고 19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외신들은 연쇄 테러와 관련, 이라크 치안당국의 무력함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고 평가했습니다.(서울신문) 이라크가 속히 안정되기를,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알카에다가 사우디아라비아 군 내부에 침투한 조직원들에게 `사우디 왕실을 전복하고 관료와 기독교인을 살해하라'며 공개적으로 선동하고 나섰습니다. 알카에다 예멘 지부의 지도급 인사로 알려진 사에드 알 시리는 지난 11일 알카에다 관련 성명이 자주 소개되는 인터넷 사이트에 이 같은 내용이 녹음된 아랍어 메시지를 실었습니다. 알 시리는 이와 함께 사우디 군대 내부의 조직원들에게 사우디 왕실 가족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수집할 것, 근무처에서 성전을 수행할 이슬람 `세포'를 만들 것 등을 지시했습니다. 그간 알카에다 측은 `사우디 왕실이 이라크.아프가니스탄.예멘 등지에서 이슬람교도를 상대로 전쟁 중인 미국을 도왔다'면서 사우디 정부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표출해왔습니다.(연합뉴스) 사우디에서의 모든 테러의 위협들이 사라지고, 이들이 진리의 주님께 속히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2010년 8월 1일. 집속탄의 사용과 제조, 비축, 이전을 금지하는 국제협약이 발효됐습니다. 수많은 분쟁지역에서 집속탄에 의한 비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레바논의 베이루트 역시 집속탄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무장세력 헤즈볼라의 본거지로 2006년 집속탄에 의한 집중 폭격을 당한 곳으로 4년 전 폭격이 있었지만 여전히 불발된 집속탄은 도시 곳곳에 묻혀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폭격 이후 이 지역에서 집속탄에 의해 발생한 사상자는 400여명이나 됩니다. 현지 주민들은 "파이프에 폭탄이 있었는데 잘못 만져 손이 잘렸다" "폭탄 때문에 아이들이 놀 곳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레바논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예멘 알카에다 조직의 공세가 강화되자 미국 정부 내에서 알카에다에 대한 대응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예멘에 중앙정보국(CIA) 무인폭격기를 배치하는 방안을 포함, 예멘 내 작전을 강화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고 25일 보도했습니다. 한 관리는 "(예멘에 있는)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 세력은 현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는 예전 어느 때보다도 현재 AQAP에 대해 더 깊은 우려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도 알카에다 본거지가 있고 오사마 빈 라덴이 은신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국경 지대에 이어 예멘이 알카에다의 신흥 본거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연합뉴스) 예멘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팔레스타인 뉴스통신 마안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 경찰은 최근 시나이 반도 중앙의 사막 지대에서 조립이 완료된 대공미사일 190기가 은닉된 비밀 무기창고 2곳을 찾아냈습니다. 경찰은 또 대전차지뢰 10개와 여러 종류의 실탄 1천500개 등이 보관된 다른 창고들도 적발, 무기류를 압수했습니다. 이들 미사일과 무기류는 시나이 반도 북쪽의 이집트-가자지구 국경 지대에 몰래 조성된 지하 땅굴을 통해 가자지구로 밀반입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집트는 지난 3월 말에도 시나이 반도의 나할 마을 인근에서 각종 무기류가 은닉된 장소를 적발한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과 시리아 등이 가자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강경정파 하마스에 이들 무기류를 지원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수시로 전투기를 동원, 이집트-가자지구 국경의 무기수송용 땅굴을 폭격하고 있습니다.(헤럴드경제) 이집트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 중재자로 계속 사용되며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배재대는 전 세계 40개 개발도상국 출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과 우리 문화를 보급하는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시경 글로벌리더장학생(JGSP)'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교육원과정과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의 등록금을 전액 면제해주는 장학제도로, 지원대상 국가는 알제리를 비롯해 코스타리카, 이집트, 피지, 케냐, 불가리아, 스리랑카 등 40개 나라입니다. 유학생으로 선정되면 기숙사가 제공되며 오는 10월 4일 개강하는 한국어교육원 수업부터 들을 수 있습니다.(연합뉴스) 주님의 택함을 받은 학생들이 선정되어 모국 땅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서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마그렙창) 모로코에서는 프랑스 식민통치 시절부터 라마단 금식 기간 동안 금식을 범하는 무슬림에게 벌금에서부터 최고 6개월 징역의 처벌을 내릴 수 있는 형법 조항이 정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2009년 모로코에서 '개인의 자유를 위한 대안적 운동'이라 불리는 단체가 모로코의 이 형법 조항이 양심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 모로코의 헌법에 위반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이 형법 조항에 저항한다는 의미로 라마단 기간 동안 카사블랑카 인근에 야유회를 가는 시위를 벌이기로 결정했으나 이를 실천에 옮기기 전에 체포되어 수일 동안 조사를 받았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이들은 벌금을 물거나 재판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이들은 국가 응급조치 위반으로 다루어졌고, 이슬람 학자들로 이루어진 국가 위원회는 그들의 행동이 알라에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했으며, 모로코 사회는 이들을 비난했습니다. 이들 중 몇몇은 그 후 수개월 동안 부모와 친구들과의 만남을 거부당하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모로코에 복음이 전파됨으로 이슬람의 굴레가 파하여지기를 기도합니다.(한국선교연구원(krim.org) 파발마 724호)

 

 

리비아(마그렙창) 코레일은 24일 리비아 철도건설 감리사업의 공동 수행을 위해 ㈜동명기술공단과 기술용역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코레일은 향후 2년간 리비아에 12명의 직원을 파견해 철도건설 사업의 철도차량과 전력, 신호, 통신 등 시스템 분야의 전문 감리를 실시하고, 동명기술공단은 리비아 철도사업의 토목 분야 감리를 담당합니다. 코레일 해외남북사업팀 관계자는 "리비아 철도청을 대신해 기술감리를 맡게되는 것"이라며 "이번 감리기술 계약으로 코레일은 6억6천만원의 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리비아는 지난 2000년부터 7개 노선에 3천170㎞의 철도를 건설하고 있으며, 코레일은 중국이 건설중인 트리폴리∼써트 구간의 감리를 담당합니다.(연합뉴스) 리비아에 주님 오실 길 예비하는 대로가 수축되길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6일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서 튀니지 국영선사 코투나브와 호화 페리선 1척의 수주 계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페리선은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 중인 페리선 중 가장 큰 규모로 3개 층에 걸쳐 쇼핑센터, 유아 놀이시설, 레스토랑, 수영장, 인터넷 카페 등 약 11,000㎡에 달하는 승객 편의 공간을 갖춘 준(準)크루즈선입니다. 이번 수주는 북아프리카 시장에 최초로 진출한데 의미가 있습니다.(헤럴드 경제) 튀니지에 복음이 더 널리 전파되길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의 수도 앙카라는 성경의 지명으로는 갈라디아로 알려진 로마 속주의 수도였습니다. 주전 25년에 로마 황제가 갈라디아를 로마 통치 하에 두었고, 주후 314년과 458년에 기독교 공의회가 여기서 열렸고 많은 중요한 종교적인 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앙카라는 각국의 대사관들이 모여 있고, 많은 미군이 주둔해 있는 국제도시이자 8개의 대학교들이 밀집해 있는 교육 도시이기도 합니다. 현재 앙카라 시와 인근 지역에는 교회개척, 방송사역, 성경통신 과정 등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을 제자화시켜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지역과 교회개척이 필요한 지역으로 파송하는 도시가 되도록, 앙카라가 영적인 수도의 역할을 하는 부흥의 근원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아제르바이잔에 있는 대부분의 도시와 마을은 한 번도 복음화 되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일꾼들을 부르시고 보내시도록, 또한 대부분이 무슬림인 그곳에서 많은 열매를 맺는 사역들이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역자들의 비자발급을 위해서, 그리고 아제르바이잔에서 그리스도를 전하며 일할 수 있는 귀한 일꾼들을 보내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체첸, 다게스탄(카스피창) 지난 3월말 발생한 모스크바 지하철 테러사건의 주모자로 알려진 체첸 반군 지도자 마고메달리 바가보프가, 지난 21일 남부 다게스탄 공화국의 한 마을에서 러시아 보안군과 반군과의 전투끝에 발견된 반군 시신 5구 중에 포함돼 있었다고 러시아 대테러 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위원회에 따르면 바가보프는 도쿠 우마로프에 이어 반군의 2인자로 지난 3월29일 사망자 40명과 100여명의 부상자를 낸 모스크바 지하철 연쇄 자폭 테러사건에서 테러범들을 훈련하는 등 주모자 역할을 했습니다. 바가보프는 과거 파키스탄의 한 캠프에서 훈련받았고 모스크바 지하철 외에도 러시아 보안군과 철도 등의 시설에 대한 공격을 여러 차례 모의했다고 전했습니다.(연합뉴스) 다게스탄에 테러와의 유혈사태가 하루 빨리 사라지고 그 곳 사람들이 주안에서 평안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루지야, 남오세티야, 압하지야(카프카즈창) 2008년 8월의 '5일 전쟁' 이후 긴장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러시아와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가 또 다시 '충돌'했습니다. 러시아가 친러 성향의 남오세티야 공화국에 S-300 방공 미사일을 배치했다는 그루지야 측의 주장을 둘러싸고 양국이 서로 설전을 벌이면서 입니다. 그루지야는 앞서 이달 11일에도 러시아가 또 다른 친러 공화국인 압하지야에 S-300 미사일을 배치한 데 대해 항의한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 공화국을 둘러싼 러시아와 그루지야의 갈등이 온전히 해소되길 기도합니다.

 

 

아르메니아(카프카즈창) 러시아가 아르메니아에 있는 군사기지를 2044년까지 사용하기로 했다고 양국 대통령이 20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의 아르메니아 내 기지 사용 기간은 2020년에서 2044년으로 연장됐습니다. 또 러시아는 이 군사기지 안에 전투기 및 수천명의 병력을 주둔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이는 아르메니아가 러시아의 군사기지 사용 기한을 연장해주고 대신 무기를 도입 받거나 러시아의 안보 공약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이러한 러시아와 아르메니아의 군사적 동맹 강화로 아르메니아와 앙숙인 아제르바이잔은 더욱 긴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연합뉴스) 카라바흐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갈등이 해소되고 아르메니아의 주님의 빛이 아제르로 널리 퍼져 나가길 기도합니다.

 

 

칼묵(볼가-우랄창) 1271-1368년까지 징기스칸이 세운 원나라는 광대한 지역을 통치했으나 원제국이 멸망하자 동몽골과 서몽골간의 대립이 시작됩니다. 16세기에 이르러 동몽골에 의해 지금의 칼묵인인 오이라트인은 알타이 산맥 서쪽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17세기에 이들은 현재의 트랜스 시베리아 철도가 놓인 이르티쉬 위쪽 지역인 타림 분지 서쪽 지역에 정착하게 되고, 이때 동서 몽골인들의 연합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근간이었던 티벳 불교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때부터 시작된 불교는 곤핍한 이들의 삶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미션투데이) 칼묵에 진리의 복음이 강력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1549년 8월15일 일본의 가고시마에 사비에르 신부가 도착하면서 일본 선교의 역사는 시작됐습니다. 가톨릭이 시작한 선교 사역은 1579년까지 약 13만명이 결신하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보이기도 했지만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시대(1612∼1868년)에 강력한 쇄국정책으로 일본 땅에서 ‘선교’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1858년 미국과 화친조약을 맺으면서 다시 선교 역사는 시작됐고 일본에는 현재 90여개국에서 3천여명의 선교사들이 파송돼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148년이 지나도록 복음화율은 1%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히로시마 생명수교회다음카페) 마지막 시대 일본에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일본교회가 백투예루살렘의 동역자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김경미  기자 / (2010-09-01 11:15:53)

 

 

출처:미션투데이

http://www.missiontoday.co.kr/newsREAD.php?num=9135&code=0300000&msg1=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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