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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도서 : [통계의 힘 - 데이터활용 편] 10권

작성자솔로몬|작성시간17.06.07|조회수764 목록 댓글 6



1. 도서명 : 통계의 힘 - 데이터활용 편
2. 이벤트 기간 :  ~ 6월 19일


잘나가는 일류 기업은 통계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경영 전략부터 인사관리, 마케팅, 실무 개선까지

경영학+통계가 만나면 최강의 무기가 된다!

 

 

책 소개

 

일본과 한국의 독자들에게 출간 즉시 큰 사랑을 받았던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이 실무활용 편에 이어, 데이터활용 편으로 다시 돌아왔다. 데이터를 실제 이익으로 바꾸고 싶어 하는 모든 비즈니스맨을 위한 일대일 통계 자료 분석방법과 실행 가이드북이다.

통계의 힘시리즈 1권과 2권으로 무장한 독자들에게 이번에 출간된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데이터활용 은 통계를 비즈니스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적용했을 때 그것이 기업의 이익으로 직접적이고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독자들 이 책에서 소개된 다양한 활용방법을 통하여 일류 기업들이 데이터 연구를 통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자료를 모으고 변수를 상정하여 진짜 이익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그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출간 즉시 일본과 한국의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의 엄청난 성공으로 지난 몇 년간 다양한 업계와 기업에서 업무 개선 상담의뢰를 받으며 인기 경영자문으로도 활약 중인 저자 니시우치 히로무는 이 책으로 비즈니스맨은 물론 경영자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다. 지금 비즈니스맨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현재 하고 있는 실무 현장에 바로 적용하여 이익을 내는 실무자용 빅데이터 분석 활용법 전체 지도.

저자의 이전 책들이 빅데이터와 통계의 관계를 설명하고, 통계 마인드의 중요성과 통계가 현대 사회에서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알려주었다면, 이번에 출간된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데이터활용 은 경영전략, 인적자원 관리, 마케팅, 실무 영역으로 나누어 경영자나 비즈니스맨이 각자의 업무 파트에서 당장 따라 해볼 수 있는 통계분석 활용법을 제시한다. 경영학적인 면과 통계학적인 면을 합하여 실제 업무 현장에서 데이터를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였음은 물론, 데이터 수집은 물론 분석상의 구체적인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서 그동안 데이터 전문가나 컨설턴트에게 많은 보수를 지불하기만 할 뿐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실제적인 성과나 이익을 얻지 못했다면 이 책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통계학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나머지는 분석기법을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제대로 된 통계학의 활용이 비즈니스의 미래와 성공을 결정짓는다.

이 책의 내용

 

수식을 최대한 줄여 이해도를 높였다

이 책의 모든 설명은 수식 없이 문장과 그림만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본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수식을 등장시켜야 할 경우엔 가급적 정수나 분수를 사용해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여 본문의 이해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의 사례들을 그래프와 표를 통해 자사에 축적된 데이터와 통계를 어떻게 활용해 지금 우리 회사에 가장 필요한 인재를 뽑는 면접, 시험법을 고민하고 통계 검정을 통해 이를 다시 적용하기에 기업에 혁신을 불러오는지를 알아보기 쉽게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다.

 

비즈니스, 경영을 위한 통계 기법을 정리해준다

먼저 책의 1장에서는 기업의 수익성을 좌우하는 경영전략의 토대가 되는 경영학 이론과 선행연구를 소개하고, 실제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면 좋은가 하는 구체적인 순서와 상세한 주의사항을 설명한다. 물론 경영전략의 결정에는 센스도 필요하지만 경영학 이론과 선행연구를 적절히 이용하면 보다 유망한 전략을 발견할 수 있다. 이렇게 세워진 경영전략의 실현을 위해 크게 두 가지가 필요하다. 기업 내부에 존재하는 인재 관리와 외부에 존재하는 고객 관리다. 일반적으로 전자는 인적자원관리, 후자는 마케팅이라 불리는데 각각 2장과 3장에서 역시 기초 이론과 선행연구를 토대로 구체적인 데이터 분석과 활용 순서를 이야기한다. 요컨대 생산성이 높고 우수한 인재를 보유하고 수익성이 높은 우량고객을 상대로 사업을 할 수 있다면 DM 발송 방법 같은 소소한 업무의 최적화보다 기업은 이익면에서 더 큰 효과를 올릴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 4장에서는 실무 개선방안을 이야기한다. ‘빅데이터의 성공사례가 별로 나오지 않는 영역도 포함해 기업의 모든 업무는 데이터에 의해 생산성이 개선될 수 있으며, 현재 많은 기업이 다양한 업무에 IT를 도입하고 의식하지 못하지만 데이터도 축적되어 있다. 여기서는 각자의 업무에서 어떻게 생산성을 높이고 어떤 데이터를 어떤 측면에서 분석해야 하는가 등을 전체적으로 훑어본다. 또한 현재 축적되어 있는 업무 시스템의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 가능한 상태로 가공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추천사

 

빅데이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엄청난 자료 분석이고, 이 자료 분석을 하는 데 가장 유용한 학문이 통계학이다. 통계학은 각종 학문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는데 특히 비즈니스 부문에서 엄청나게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달았다. 동시대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 홍종선(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저자 소개 니시우치 히로무

1981년 출생. 도쿄대학교 의학부 졸업(생물통계학 전공). 도쿄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의료 커뮤니케이션학 분야 조교수, 대학원 의료정보네트워크 연구센터 부 센터장, 다나 파버 하버드 암 연구센터(Dana-Farber Cancer Institute, DFCI)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주식회사 <데이터 비히클>을 창업. 자신의 노하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지원 툴인 데이터 드라이버(Data Diver)’ 등의 개발, 판매와 관과 민의 데이터 활용 프로젝트 지원에 종사하고 있다. 저서로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실무활용편, 무조건 가위바위보 이기는 법, 1억 명의 사람을 위한 통계분석, 엑셀에 있는 간단한 통계분석의 기본, 직장인 고민, 답은 이미 나와 있다, 콜레라가 가르쳐준 것, 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의료통계등이 있다.

 

 

역자 소개 위정훈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객원연구원으로 유학했다. 인문, 정치사회,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기획과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통계가 빨라지는 수학력,회사에서 꼭 필요한 최소한의 수학,뿌리 깊은 인명 이야기,왜 인간은 전쟁을 하는가,의료천국, 쿠바를 가다,교육천국 쿠바를 가다등 다수가 있다.

 

감수자 소개 홍종선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Iowa State University)에서 통계학 석사, 박사 학위 취득, 현재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 교수이다. 또한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부회장을 역임 중이며 스포츠통계연구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30여 권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150편 이상의 논문을 국내와 국제학회지에 게재하였다.

 

 

책 속으로

 

데이터로 전략을 이끌어라_pp. 31~32

경험과 감과 센스가 넘치는 뛰어난 컨설턴트라면 정성적인 분석과 매트릭스만 갖고도 좋은 전략을 제시해줄 것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인 우리는 그런 대담한 행동은 할 수 없다. 게다가 아무리 직함이 훌륭해도 처음 만난 컨설턴트가 이런 센스를 가진 뛰어난 인물인지, 아니면 이력서만 그럴 듯한 사기꾼인지 판단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제안하는 답은 단순하다. 경영전략에 관한 선조들의 이론을 이해하고, 선행연구의 에비던스를 파악한 다음, 데이터를 확실하게 통계 분석한다. 그렇게 하면 어떤 전략이 수익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해 가끔은 평범한 우리도 뛰어난 컨설턴트라도 놓칠 법한 발견을 할 수 있다.

우수한 사람을 채용하고 있는가_pp. 110~111

구글은 직원에게 우수한 지인을 소개하게 하며, 소개받은 인재를 과학적인 과정을 통해 골라 뽑는다. 면접을 해야 하는가, 횟수는 몇 번 하면 충분한가,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만 하는가, 사원 중 누가 면접자로서 안목이 있는가등의 부분까지 확실하게 관리되어 있다. 구글의 채용 과정이 과학적인 것은 단순히 실무 테스트나 독자적인 인지능력 테스트, 텍스트 마이닝을 하기 때문이 아니다. 그 배후에는 과학적인 에비던스가 있으며, 실제 데이터를 토대로 어떻게 하면 좀 더 우수한 인재를 적은 수고로 채용할 수 있는가라는 시행착오를 언제나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얻어진 우수한 인재가 구글을 크게 성장시키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기존 서비스에서 검색의 정밀도나 처리속도 등을 높이는 커다란 품질 향상을 이루어내고 있다.

 

인사관리를 위한 분석 순서 - 분석 결과 해석_p. 167

어떤 빅 데이터에 대한 어떤 고도의 분석 결과든, 행동하지 않는다면 가치를 낳을 수 없다. 현시점에서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에서 얻어진 분석 결과가 어디까지나 좋은 행동의 자료다. 그것이 만약 업무지식에서 명백하게 이런 이유로 이상하다고 잘라 말할 수 있다면 무리하게 달려들 필요는 없다. 그러나 틀렸다고도, 그렇다고 옳다고도 잘라 말할 수 없다면, 그런 상황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랜덤화 비교실험을 해보자. 대강의 분석 결과를 읽어낸 이 시점에서는 여러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을 머릿속에 담아두면서, 재빨리 분석 결과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로 사고를 전환하는 것이 좋다.

 

마케팅전략과 고객중심주의_p. 194

현대 마케팅에서는 중심을 고객에 둔다. 이것이 고객중심주의다. 제품, 판로, 광고에서도 무엇을 중시하고 매력적인지 판단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고객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처음에 고객을 깊이 이해해야만 한다. 이 고객중심주의를 실천하는 데 있어서 생각해야 하는 고객이 단 한 명이라면, 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상대방을 잘 관찰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몇 천 명, 몇 만 명이나 되는 고객 모두와 대화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적절한 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모으고 그것을 분석할 수 있다면, 마치 몇 만 명의 고객과 대화한 것처럼 그 집단을 이해하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현대 마케팅 전략에서 통계학이 때로는 천재의 아이디어조차도 이길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다.

 

데밍의 새로운 매니지먼트_pp. 268~269

비즈니스에는 다양한 영역이 있으며 이 모두를 데이터를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이제 제조 이외의 업무 영역도 분석해야 한다. 그럼 어떤 영역에서 어떤 분석을 해야 할까? 애초에 어떤 업무 영역에서 데이터 분석을 해야 하는가? 지금까지 리서치 디자인이라는 생각을 접한 여러분이라면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경영전략과 사내 인적자원관리, 사외 마케팅 관리의 분석과 활용방법을 알아보았다. 이 모두는 기업의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주요 기둥이 된다. 극단적인 이야기로, 우수한 인재가 적절한 업무를 받아 높은 동기로 일하고, 게다가 싸워야 하는 시장과 거기서 취해야 할 포지셔닝을 잘못 선택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충분한 이익이 얻어질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더욱 높은 수익성을 창출하려면 실무 영역의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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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엽ㅋ | 작성시간 17.06.08 1. 엽ㅋ
    2. http://blog.naver.com/yaba012/221024204481
    3. 넵!
  • 작성자더듬이 | 작성시간 17.06.08 1. 더듬이
    2. http://blog.naver.com/dkvdlwlwhs/221024261558
    3. 오브콜스 !
  • 작성자2년차직딩 | 작성시간 17.06.13 1.2년차직딩
    2.http://blog.daum.net/87hyemi_v/5
    3.당연하지요ㅎ
  • 작성자바람과라이온 | 작성시간 17.06.14 1. 바람과라이온
    2. 스크랩주소:http://blog.daum.net/jkc8393/7
    3. 넵!!
  • 작성자엽ㅋ | 작성시간 17.07.05 저는 당첨 안된거였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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