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유커 이벤트

[마감]도서 : [나는 왜 화도 제대로 못 낼까?] 30권

작성자솔로몬|작성시간17.10.11|조회수320 목록 댓글 39



1. 도서명 : 나는 왜 화도 제대로 못 낼까?
2. 이벤트 기간 :  ~ 10월 23일

모든 사람과 다 잘 지내려 애쓰지 말아요

제대로 화를 낼 줄 알아야 관계도 좋아진다

눈치보기와 스트레스가 관계를 망친다

 

그냥 사람이 싫다. 그래서 일도 싫다.”

이리 치이고, 저리 데이고 불신만 가득해져 매일 아침 출근이 지옥 같다.

급기야 직장마저 때려 치워야 하나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누계 350만부 베스트셀러 저자

5,000여 명의 심리 상담 사례를 토대로 쓴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43가지 법칙!

요즘 회사 생활이 힘들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입사한 후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인간관계 때문에 일을 그만두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졸 취업 하늘에 별따기인데 정작 입사 후엔 부적응 심각, ‘새내기 사원 32% 3년 내 퇴사라는 기사가 날 정도이다. 취업하기도 어려운 시대, 회사에서 잘 지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취업을 하고 나면 모든 일이 다 잘 풀릴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 직장생활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취업 준비는 혼자 열심히 하면 되지만 직장생활은 직장 내 인간관계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팀워크를 이루어야 하고, 선배들의 조언을 듣기도 해야 하고, 성과 중심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필수 요건이 인간관계이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는 물론 인간관계 속에서 힘들어하는 가장 큰 이유로 저자는 자기 자신에게 꽃가루 알레르기처럼 무엇인가에 반응하는 항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즉 똑같은 말을 들어도 어떤 사람은 화를 내고, 또 어떤 사람은 웃으며 지나가는 것이 그 증거라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무엇에 반응하고 있는지를 잘 파악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주변 사람은 좋든 싫든 자기 자신을 가장 잘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말하면서 그들을 통해 그동안 외면했던 자신을 돌아보고, 인정하면 인생을 더 즐겁게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또 무조건 자기 자신의 단점이나 나쁜 점을 숨기거나, 고치려고만 하지 말고 스스로를 인정하고, 어떤 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답답한 마음을 감사하다는 말로 무리하게 감추지 말라

본심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편이 좋을 때도 있다. 눈 딱 감고 마치 디톡스하듯이 몸에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배출한다. 일단 분노를 방출하면 시원해진다. 그런 속마음을 내보내고 산뜻해진 뒤에 다시 긍정적인 말을 사용해보자. 다만 지나치게 불평과 험담, 불만만 말하면 신은 내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 그러니 부정적인 감정의 배출은 어디까지나 가끔 하기로 한다.

부정적인 에너지를 토해내자. 참고 쌓아두면 기분이 나빠지고, 안색과 표정에 드러난다. 그러면 나에게 시커먼 기운이 감돈다. 입꼬리만 올라가고 눈이 웃지 않는 사람이 된다. 그런 사람이 된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무섭지 않은가?_<본문 192~193쪽 중에서>

 

 

 

내 회사 생활은 어떤가?

- 회사에 정말 싫은 인간이 있는데 그 인간을 어떻게 해버리고 싶다.

-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복잡해서 아침에 회사 가는 것이 싫다.

- 직장의 평판을 신경 쓰거나 부하 직원이나 동료에게 미움 받고 싶지 않은 나머지

생각을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

- 적극적이지 못한 성격으로 자신의 기분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

 

 

저자는 인간관계가 괴로운 나머지 스스로 고립시키는 것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한다.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

내가 있으면 분위기가 가라앉아.’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사람들과의 교류를 피하고, 더 나아가

그러면 혼자 있자.’

어차피 내 마음 따위 알아주지 않잖아.’

이렇게 애쓰고 있는데.’

혼자 있는 편이 편해.’

할 수 있는 일은 전부 내가 하자.’

이렇게 생각하면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잘못되었어.’

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나쁜 것으로 호도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주변 사람들은 물론 가족에게까지 상처를 주고, 결국 가장 큰 상처를 입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이렇게 관계 맺기에 서툴고 쉽게 상처 입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경험은 물론, 그동안 상담했던 5,000여 명의 사례를 통해 발견한 심플한 관계 맺기 법칙들을 알려준다.

 

 

 

껍데기 인맥에 지친 사람들 티슈 친구찾는다

 

모든 사람과 다 잘 지내려 애쓰지 말아요

단톡방에서 눈치도 보지 마세요

 

한때 카카오톡 친구가 몇 명인지, SNS 팔로워 수 늘리는 데 열을 올렸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는지가 그 사람을 평가하는 하나의 지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과 속 깊은 얘기를 나눌 수도 없었고, 실제로 연락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그야말로 껍데기 인맥에 불과했다.

 

그런 사람들이 이제 티슈 친구를 찾고 있다. ‘티슈 친구는 관계를 간소화하는 차원을 넘어 인맥을 정리하고, 오히려 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말한다. ‘티슈(TISSUE)’와 인맥의 합성어로 쓰고 버리는 티슈처럼 자신이 필요할 때만 만나고 소통하는 일회성 관계 맺기를 말하는 신조어이다. 이렇게까지 한때 인맥 쌓기에 열광했던 사람들이 급격히 인맥 정리에 들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그동안 다른 사람의 눈을 너무 의식해서 살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렇게 살다보니 진정한 자기 삶을 살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스스로 상처받고, 또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패턴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단 한마디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잘 지내기 위해서 너무 애쓰지 말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 하는 노력과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진정한 인간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직언한다.

 

그러기 위해서 저자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 ‘자신의 단점도 받아들이기’, ‘타인을 너무 의식하지 말기’, ‘과거에 얽매이지 말기’, ‘문제에 직면하기’, ‘강한 척 억지 부리지 말기’, ‘솔직하게 살기’, ‘화나면 화내기43가지 법칙들을 제시한다. 이 책은 누구보다 직장 내 인간관계 때문에 괴로워했던 저자 자신의 경험담은 물론 그동안 상담한 5,000여 명의 사례를 바탕으로 쓴 현장감이 살아있는 리얼 관계 심리 처방전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찡찡이 | 작성시간 17.10.26 솔로몬 혹시 책 배송이 되었나요?
    제가 급하게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네요..
  • 작성자밀크코코아 | 작성시간 17.10.23 1. 밀크코코아
    2. 있어요~
    3. 네
  • 답댓글 작성자솔로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0.23 2번은 스크랩 후 링크주소를 남기셔야하는데;;;
    우선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를 비공개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쪄.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