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조국혁신당의 '바람과 선순환'
한국의 역사에서 이런 정도의 비윤리적 사건으로 이런 정도로
사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잔인하게 일가를 몰살하려고 한 적이 있었나?
애미가 안 되면 애비를. 애비로도 안 되면 아들을. 아들로도 안 되면 딸을.
끝까지 도륙해서 마침내 물어뜯어놓은 사법적 정의가 있었는가?
그 정의로 한동훈과 김건희와 윤석열의 지난 행위들을 윤리적으로 재단한다면
한국의 언론과 검찰은 어느 정도의 이빨로 얼마나 강하게 물어뜯어야 하지?
가늠이 안 되지요?
조국혁신당은 총선에서 전체 민주진영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왜?
이슈가 바람이 없는 선거는 투표율이 낮습니다.
진영화된 투표에서는
보수색이 강한 인구 및 세대 구성을 갖고 있는 국민의힘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등 민주진영이 승리를 거뒀을때는
모두 다 투표율이 높았을 때였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투표장으로 유권자들을 유도할 이슈(바람)를 제공했습니다.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상파나 보수신문사들이 순간 경직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보도를 잘 안 하는 겁니다.
바람을 막기 위해.
그러나 바람이 불면 불수록 유권자들은 투표장에 나올 것이고
투표장에 나오면 그때 나오는 유권자들이 지역구에서 국민의힘을 찍을지,
민주진영을 찍을지는 자명해 보이지요.
그 선순환의 바람을 상상해보십시오.
언론이 잘 말하려 하지 않는 생각의 틀, 프레임에 주목하십시오.
아래 매불쇼를 보십시오,
조국의 폭로 “윤석열은 일찍부터 날 죽이려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하룻만에 140만 조회수를 넘겼습니다.
감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