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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이야기

신앙의 가장 위대한 행위는 회개하는 것이다

작성자임실사랑|작성시간21.10.14|조회수52 목록 댓글 0

신앙의 가장 위대한 행위는 회개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산다.

하나님을 위하여 산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혹 있지만 자신을 통째로 주를 위하여 사는이는 흔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야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 중심에는 오직 인간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차 계시다.

주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셨던 것처럼 부족하지만 우리는 주님을 향하여 고개를 들어야 한다.

 

믿는다고 하는 것은 나 중심에서 하나님께로 주인을 바꾸는 일이다.

주인을 바꾸는 것이 믿음의 핵심이요 회개가 그 기초다.

사탄의 종되었던 내가 주인을 하나님 한분만을 섬기겠다고 중심을 돌리는 것이 회개다.

 

나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죄를 지었다고 고백하는 것이 회개가 아니다.

내가 이런 이런 죄를 지었다고 자백하는 수준은 참된 회개에 이르지 못한 것이다.

 

나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주인의 뜻대로 돌이키는 것이 회개다.

많은 사람들이 회개했다고 하지만 말로만 회개한 사람들은 그의 열매가 없다.

즉 변화한 삶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거짓 회개의 증거가 된다.

 

회개하면 죄가 죄로 여겨지고 죄가 역겨워 진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것이 죄가 된다.

 

죄를 가볍게 여기는 자는 육신에 이끌리어 사는 자다.

회개한 자는 경건하게 살려고 몸부림친다.

거룩한 삶을 지향한다.

성화되어 가는 모습이 보인다.

 

죄를 숨기고 사는 자는 경건한 삶을 사모하지 않는다.

회개 하지 않으면서 당연히 천국에 갈것이라는 망상을 버려야 한다.

진정으로 회개한 자는 죄를 끊고 새 사람으로 변화된다.

 

결코 진정으로 회개 하지 못한 사람이 천국에 갈수 없고

그런 사람에게는 성령이 임하지 않는다.

 

오늘 회개 하지 않으면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것이다.

예전에 회개 했다고 말하며 과거만을 추억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날마다 회개 해야 한다.

 

기도하되 항상 기도의 중심에 회개를 넣어야 한다.

회개를 멀리 하면 할수록 주님과 멀어진다.

실오라기 같은 죄라도 회개해서 죄 사함 받아야 천국이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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