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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구단 측은 그의 돌발 행동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작성자그라네로| 작성시간24.05.08| 조회수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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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불나방a 작성시간24.05.08 FA 공시후 입단 안하면 5년간 kbl 에 올수없다고 하니 국내 컴백은 기정 사실인듯하네요......씁쓸합니다 앞으로 도전이니 뭐니 언플 하면 안믿을듯
  • 답댓글 작성자 Unsung Peter Pan 작성시간24.05.08 정확히는 Fa공시후 영입의향서를 받았는데도 그 구단에 안갔을 경우입니다 fa공시 후 영입의향서를 못받았다면 1년뒤 컴백 가능한걸로 압니다
  • 작성자 Йо.7 웅쓰 작성시간24.05.08 fa신청한것만으로도 그냥 역겨운 인간이네요
  • 작성자 Game 7 작성시간24.05.08 이대성을 이해해줄 수 있는 길은 두 가지 뿐이죠. 1. 가스공사랑 계약하거나 2. 일본에서 계속 뛰거나... '국내유턴+타팀계약'은 어떤 이유를 대도 쉴드 불가입니다. 이대성을 마치 불합리한 제도에 저항하는 투사로 묘사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납득이 가질 않아요. 제도에 문제가 있으면 그건 그것대로 지적하고 고치도록 해야하는거지, 제도가 잘못되었다고 이대성을 감싼다? 이거야말로 빠가 까를 양산하는 셈이죠. 자, 어쨌든 제도적으로 이대성 사트는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이대성에게 남은 선택지는 더욱 분명하죠. 일본에서 뛰려고 최선을 다하거나, 아니면 kbl에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한다면 돈 욕심 내려놓고 가스공사와 2년 계약하는겁니다. 가스공사가 이대성을 믿고 해외진출 허락했듯이 그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은 져야죠. 그렇게 첫 시즌은 가스공사를 위해 보답하면서 강혁 감독 롤에 맞추고(사트가 안되니 어쩔 수 없죠), 그리고 그 이듬해 트레이드 요청을 해서 가스공사에 선물을 주고 이대성 본인은 떠나면 아름다운 이별이 되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g-payton 작성시간24.05.08 이 댓글에 좋아요 못 누르나요? 모든 문제의 원인 과정 해결책이 있는 글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Card*하경우*] 작성시간24.05.08 222
  • 답댓글 작성자 그라네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8 전 만약 일본 잔류해도 좀 그래요.
    일본팀과 계약 유리하게 하려고 OR 국내 리턴 떠보기인데
    상황이 어찌됐든 두 방식 다 KBL을 이용하는거고 이게 올바른 방법이라 생각 안듭니다.

    본인이 이해를 받고 싶었으면 최소 한달 전부터 가공하고 연락은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3점마스터 작성시간24.05.08 정말 어느분의 말대로 도전이라는 이름하에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하는 사람이네요....이러면서 응원 받길 바라면 안될듯
  • 작성자 본좌님 작성시간24.05.08 진짜 법적인 위반이 없어서 그렇지 스티붕유 사건이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1년안에 돌아오진 않을거라던 이대성과 공연만 하고 돌아오겠던 스티붕유. 부디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 작성자 twenty-two 작성시간24.05.08 일단 이대성이든 최준용이든 자기 위주, 내로남불 스타일라서 뭐 그러려니하죠.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과 호불호는 서로 다르니... 운동선수는 운동만 잘하면 된다는 팬들도 있으니까요.
  • 작성자 cu@heaven 작성시간24.05.08 원기욕을 모으는 느낌인데...
  • 작성자 R.WALLAS 작성시간24.05.08 저같음 분위기이미알텐데 안돌아올거같은데
    그는 그런 눈치안보니깐
  • 작성자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작성시간24.05.08 Fa는 해외를 자유롭게 진출하게 해주고 fa때 보상규정을 복귀시 그대로 적용하는 규정을 만드는게 나아보입니다 농구는 타종목이랑 다르게 장기계약이 거의없어서 5년간 복귀 금지를 해버리면 해외를 저런 방법 외에는 나가지못해요
  • 작성자 76다마 작성시간24.05.08 이대성이 일본에 잔류하거나 가스공사로 복귀하면 전혀 문제 없다고 봅니다. B리그 협상 시기가 KBL보다 늦은 상황에서 B리그 잔류뿐 아니라 국내 복귀 역시 염두에 둘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하고요. 본인도 국내 리턴 시 가스공사 복귀가 우선이니, FA 공시 후 가스공사에게 먼저 연락했겠죠. 물론 가스공사에서 영입불가 방침을 내린다면 문제가 복잡해지겠지만, 여전히 일본 잔류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 같으니,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보려 합니다. 조금 신기한건 관련해서 KBL이 제도를 손보지 않는다는거네요. 구단이 손해볼 것 같은 상황은 누구보다 빨리 캐치해서 제도를 수정하는 KBL인데, 해외리그 복귀 시 기존 FA신분(보상O) 유지라고 한 줄만 추가하면 될걸 그냥 두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총제사 변경 시점이라 역시나 그냥 손놓고 있는건지, 가스가 영향력이 약한 구단이라 그런건지, 아무말 없는 KBL이 의아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그라네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8 거긴 데이원때도 그랬잖아요
    터지고 나서야 움직일겁니다
    기자들도 그리 생각하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76다마 작성시간24.05.08 그라네로 데이원 때는 최초에 KBL이 잘못된 선택을 한 것도 있었고 어찌되었건 데이원이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이니 간섭이 어려웠죠. 이대성은 이미 몇몇 구단이 영입을 위해 일본 넘어가 만났다는걸 모두 알고 있었고 FA 시장이 열리기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시기였는데 그냥 둔게 저는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드네요. FA 때 선수들 아시아쿼터로 나갈 것 같으니 5년 정지 제도를 바로 시행한 KBL인데, 복귀에 대해서도 충분히 제도를 손 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이리무빙 작성시간24.05.08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01/0014673238

    B리그는 재계약 등 협상이 수시로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미카와가 플레이오프에 나서면서 소속팀이 중요한 무대를 앞둔 가운데 새 시즌 거취를 논하는 게 어려워졌다.

    연합뉴스 이대성 관련 기사에 B리그는 수시로 협상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실낱같은 가능성으로 이대성이 이미 일본구단이랑 조율중에 조금이라도 다년계약이나 연봉 상승 등 유리하게 계약 따내려고 한국에 fa신청했다라고 믿고 싶네요. 일본 구단과의 계약 상황 소스는 구단관계자를 아는 기자도 없고 저희가 알 길이 없으니 정보의 불균형이 일어날수밖에 없으니까요. FA신청으로도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지만 이거랑 아예 돌아온다고 확정나는거랑 파장이 또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가스공사말고 타팀으로 돌아온다면 저는 가스공사 시절때 같이 응원했던 팬분들 볼 낯이 없어서 이대성 팬하는거 접으려고요. 나이가 들었으니 지금이라도 현명한 선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76다마 작성시간24.05.08 카이리무빙 네, 맞아요. B리그는 정해진 계약 시기도 기간도 없습니다. 다만 미카와가 플레이오프 진출하며 실제 B리그 구단들과 협상할 수 있는 시기가 뒤로 미뤄졌죠. 유리한 계약을 따내려기보단, 지속 해외진출과 국내복귀 중 어떤 것도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일단은 KBL도 돌아올 길을 만들어둘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팬분들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FA 공시는 별 문제 없디고 생각해요. 다만 돌아왔을 때 가스공사가 아닌 타구단으로 간다면, 그건 도전의 진정성에 대한 의심과 비판을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 작성자 짐더간2 작성시간24.05.08 가공복귀해서 3&D로 12월 31일까지 열심히 뛰어주고, 트레이드 해 간다면 국대 뽑히는 이대성 응원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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