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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설명회'가 된 KBL FA 설명회... 가스공사 관계자가 전한 이야기는?

작성자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작성시간24.05.08| 조회수0|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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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불나방a 작성시간24.05.09 제도에 대한 불만과 저항심은 많지만 누구보다 제도를 잘이용하는 사람
    덕분에 후배들 해외진출을 어렵게 만드네요
  • 작성자 basketball man 작성시간24.05.09 그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의 말이 아닌 행동을 보라는 말이 있죠. 말이 아무리 휘황찬란하고 포장을 잘해도 결국 행동이 말해준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이대성이 과연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하네요. 가스공사엔 미안하지만 규정상 해줄수 있는게 없어 아쉽다. 잘 됐으면 좋겠다 같은 식의 말 던지고 크블내 타팀에 무보상 이적하면 그간 말해왔던 도전이니 열정이니 이런건 다 가식이고 결국 본인 이득과 돈이 제일 중요한 선수라는거만 남게 될거라 봅니다. 본인 이득, 돈 따지는거 다 좋은데 위선자 소리 듣는거나 자기때문에 후배들 해외진출이 더 어려워지게된데 대한 비판은 감수할수 밖에 없을테고요. 본인을 위해서라도 부디 좋은 선택을 했으면 싶습니다. 지금으로선 차라리 최소 한시즌 더 일본에서 뛴다면 그 뒤 돌아올때 이번보다는 덜 이슈가 될거도 같네요.
  • 작성자 폭주자전거 작성시간24.05.09 이대성이 그간 기자들에게 잘 했나 봅니다. 실드쳐주는 기자들이 꽤 있네요.
    가공 입장에서는 못먹어도 고라고 최저연봉 4천만원에 영입의향서 제출해도 되는 권리가 있었는데 그걸 포기한겁니다.
    그게 악법이든 뭐든 권리는 있었는데 포기한 구단에게 왜 그걸 시행하지 않았냐고 비아냥이나 듣는 구단 입장은 어떨까요??
    김선형, 오세근, 김종규같은 선수들 보면서 국농 선수들 예전과는 다르게 팬서비스도 좋고 기량도 더 좋아져서 재밌게 봤는데...
    이제 이대성, 최준용 부류들이 농구 열정 운운하면서 분탕치고 다니고 경기마다 심판 문제 터지고 점점 정떨어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본좌님 작성시간24.05.09 구단의 꼼수는 비난에 비난을 받는데 선수의 꼼수는 도전 정신과 열정으로 칭찬받는 아주 요상한 리그가 되었네요
  • 작성자 스포츠맨쉽 작성시간24.05.09 이대성 플레이 스타일 정말 싫어합니다. 유재학 감독이 제한적으로 쓸때가 제일 좋은 플레이어었고, 그 이후엔 별로.
    그래도 자기 목소리 내고, 고집있게 본인이 추구하는 농구 해보려고 하는 건 (잘하지 못한다고 해도) 획일적인 틀을 넓히는 면에서 좋은 역할 한다고 여겼어요.
    이번 일은 본인 영입해주고, 밀어주고, 배려해준 팀, 구단을 바보로 만드는 건데, 사과하고 넘어갈 일은 아니죠.
    과정과 결과를 아직 판단할 필요는 없지만, 설마 이대로 성사되면 실력을 따지기 전에, 최고 비호감 등극할 것 같습니다. 현명한 결정을 하면 좋겠네요.
  • 작성자 Reichwooks 작성시간24.05.09 이건에 한해서 가공을 비난하는 내용이 있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 작성자 욱스★ 작성시간24.05.09 구단은 이미지 좋아졌다고 챙길꺼 챙겼다는거는 너무 한쪽에 편향적인거 아닌가요. 성적이 좋아야 전체 이미지가 좋아지는 거지 막말로 데려오는데 비용들었고 타팀 이적되면 받을돈도 못받고 전력나가서 성적은 내려갔고 도대체 구단에서 뭐가 이득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룰을 교묘하게 이용한 꼼수죠. 특히나 보상관련 돈쓰기 싫어하는 그 구단으로 간다면 특히나 더 그럴꺼같고요. 일단 최종 결론 날때까지 중립이겠지만, 그 선수의 몇몇 좋은 이미지마져 안좋아지지 않았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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