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건에는 가공입장에서 이대성 건을 보고 있어서 뉴스를 접하고는 화도 나고 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흥분도가 가라앉고나서
올라오는 글과 댓글 쭉 읽다보니 한편으론 이대성이 뭔가 대단한것같긴하네요
제대로 확인해 보진않았지만 언뜻 느낌상으로는
KCC 우승에 대한 글보다 이대성 글이 더 많은 느낌^^
제가 최준용같은 선수를 별로 안좋아하면서도 그실력을 인정하고
이런 이슈메이커가 프로리그에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이대성 밀리지 않는느낌입니다
아직 결정된건 아무것도 없고 좀더 두고봐야 제대로된 그림이 보일것같긴한데
심심한 비시즌에 흥미로운 이슈가 하나 생긴건 맞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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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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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긍정적 작성시간 24.05.10 이글은 사람 잘못사귀었단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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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전랜의 포웰 작성시간 24.05.10 긍정적 글쎄요. 이대성이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건지 최준용의 영향을 받은건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지금상황을 보면 결은 다를지언정 둘다 성숙한 사람들은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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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긍정적 작성시간 24.05.10 전랜의 포웰 네 이대성 사랑하는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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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전랜의 포웰 작성시간 24.05.10 긍정적 잘못 알아들은건지 제가 말을 잘못 전달한건지..
어디에 이대성을 사랑한다고 했나요? 둘다 똑같은 인간이라는 말을 하고싶었는데 엄청 잘못 짚었네요 ㅎㅎ -
작성자겨울아이 작성시간 24.05.09 선한 영향력이나 긍정적인 파급력은 아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