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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작성자Wilson|작성시간24.01.21|조회수1,948 목록 댓글 6

현재까지 관심있다는 루머에 오른 선수들이 대충..

 

디존테 머레이

말콤 브락던

테리 로지어

조던 클락슨

브루스 브라운

알렉 벅스 a.k.a 팁의 남자

AJ 그리핀

 

입니다.

 

우리가 내놓은 매물은 포니에+그라임스+드래프트 픽 입니다.

픽 수준은 누굴 받아오냐에 따라서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알고보면 닉스도 픽 부자.

 

많은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지만 브루스 브라운을 데려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 같네요.

어제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선수 본인이 아주 강력하게 어필하기도 했고 말이죠. 어필을 넘어선 느낌이기도 합니다.

"저는 개에요. 코트 양쪽 끝에서 정말 열심히 뛰죠. 팁이 원하는 무엇이든 전 할 수 있어요.

제가 팁이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라고 생각해요. 팁을 만날 때마다가 그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해요. 그를 리스펙합니다. 사랑합니다 뉴욕"

 

아니 이런 알랑방귀면 그냥 나 좀 제발 데려가주세요~ 내지는 나 좀 제발 보내주세요~인데 말이죠.

얘가 대체 왜 이러나 궁금해서 간단한 검색을 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브브는 CAA 소속이었네요. ㅎㅎ 미리 환영한다?

근데 어제 경기에선 오디션을 잘 못 본 느낌이긴 했었는데;; ㅋ

 

참고로 머레이, 브락던, 클락슨은 클러치 소속(쉽게 올 수 없는 선수들), 로지어, 벅스는 각각 다른 에이전트.

AJ 그리핀이 CAA 소속입니다. 그리핀은 약간 CAA의 단순 고객이 아닌 패밀리 느낌의 선수라.. 관심은 아마 계속 있을 겁니다. 

팁이 계속 감독하면 언젠가 올 수도 있는 선수..

 

아오 로즈 사장님 지독하다 지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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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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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Wils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22 가능성이 가장 높긴 한데 애매~하긴 하네요 ㅋ
  • 작성자제주소년대장 | 작성시간 24.01.21 브루스 브라운 한명으로 끝나면 너무 아쉬운데 말이죠 ㅜㅜ 혼자 공격이 가능한 자원이 와야 벤치구간에 숨통이 좀 트일 수 있을텐데 어렵네요
  • 답댓글 작성자Wils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22 브브 말고 벌레신의 귀환이 될 수도 있죠 ㅋ 쇼케이스 제대로 했더만요~
  • 답댓글 작성자제주소년대장 | 작성시간 24.01.22 Wilson 맞네요 벅스 요새 날라댕기더라구요 ㅎㅎ
  • 작성자ΕΜΙΝΕΜ | 작성시간 24.01.22 닉스 팬사이트 보니까 희망사항은 이 3명이
    가장 많이 언급되더라구요.

    1. 디존테 머레이 (21.1 PPG, 5.0 APG, 47.1% FG)
    2. 말콤 브록던 (15.3 PPG, 5.2 APG, 43.7% FG)
    3. 타이어스 존스 (12.5 PPG, 5.8 APG, 51.3% FG)

    셋 다 힘들어보이기는 하는데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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