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애드워즈

[Jimmy the Miracle]

엄청나게 많은 말들이 드랩 이전에 돌았으나, 결과는 가장 보수적인 선택이 되었습니다. 

가장 좋을때의 애드워즈는 넥스트 웨이드. 

사이즈에 비해 압도적인 순발력, 단단한 체구에서나오는 바디컨트롤, 

좋은 슈팅폼까지.

러셀과 KAT 틈바구니에서 샷셀렉션을 개선하면서 

수비에서도 러셀의 부족함을 채워줘야하겠죠. 

실패로 끝난 라빈-위긴스-KAT에 이은 영건 빅3가 또다시 완성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결과로 끝이날런지. 

[Minnesota TimberWolves]

본인은 듀란트처럼 플레이하고 싶나봐요. 그렇게만 커주면 소원이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