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킹스는 오프시즌에 몇 가지 중요한 변화를 가졌다. 조직은 새로운 GM Monte McNair를 데려오고, 그가 로스터를 완성시켰다.
보그다노비치, 렌, 자일스는 이제 떠났고 맥네일은 로빈슨 3세, 화이트사이드, 카민스키를 자유계약으로 데리고 왔다. 킹스에서 두번째 시즌을 위해 돌아온 선수 중 한 명이 베테랑 포인트가드인 조셉이다.
29살의 선수는 이제 리그 10년차가 되었고 그는 헤드코치 왈튼에게 벤치에 믿을만한 옵션을 주는 선수다. 그는 3점 라인에서 35.2%를 기록하면서 평균 6.4점, 3.5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그의 수치들이 눈에 띄는 것은 아니지만, 조셉은 수비로 그의 연봉을 받는 선수다. 그는 스스로 상대팀의 최고 선수를 막기를 원한다는 점을 자랑스러워한다.
“이 일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내가 하는 일 입니다. 그게 내 일이에요. 나는 코트로 나가서 매일 밤 그런 도전을 하죠. 그게 내가 코트에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이고 110%를 발휘해 그들을 터프하게 막죠. 나에게 그 이하를 기대하지 마세요.(최소 에이스를 막는 역할은 해주는 선수라는 것.)” 조셉이 말했다.
새크라멘토는 조셉이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3.5점을 포기했다. 그의 -0.3 넷레이팅은 20경기 이상 뛴 팀의 선수들 중 3번째다.
킹스는 코칭 스태프에 몇 가지 변화를 줬고 왈튼 옆에 베테랑들을 배치했다. 조셉은 팀이 공수에서 전과는 다르게 플레이 할 것이라고 믿는다.
“제 생각에 우리가 누구(상대 팀, 팀 동료 모두)와 경기를 하느냐에 따라서 스위치하면서 커버를 하는 것이 우릴 도울꺼 같아요. 이건 의사소통에도 도움을 주고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할꺼에요. 왜냐하면 우리가 수비할 때 스위치하면서 커버를 하려면 우리는 엄청 팀적으로 조화를 이뤄야하기 때문이죠.”
새크라멘토는 할리버튼이 12번까지 떨어지면서 스틸 픽을 얻었다. 루키의 수비적인 다재다능함은 보그다노비치로 인한 손실을 메꿔줄 것이다. 베테랑선수로, 조셉은 할리버튼이 조셉과 같은 포지션에 들어왔기에 그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생각이다.
“나는 할리버튼에게 연락을 했고, 그에게 그가 원하는 어느 때나 연락하고 이야기하자고 했어요. 그리고 그게 캠프의 어린 친구 모두에게 해당되기도 해요. 나는 그들이 코트 안팎에서 그런 것들을(의사소통) 할 수 있고, 게임에서 영가이들이 그들 스스로를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사용하는 용어나 스키마, NBA레벨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고려해서 그들을 도울꺼에요.”
출처 : https://www.sactownroyalty.com/2020/12/6/22157681/kings-joseph-wants-defense-to-impr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