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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 my PEJA 작성시간21.12.28 저와 정말 같은 생각을 하고계시네요...저는 힐드나 베글리도 그렇지만 팍스도 명백히 실패한 프로젝트선수라고 봅니다.예전에는 팍스가 과소평가받았는데 최근에는 오히려 과대평가받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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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토오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9 지금 팍스가 리그에서 과대평가라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트래이드가 용이할 수도 있으니까요. 자 모란트와 라이벌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두 선수를 비교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고요. 지금같은 모습이면 커즌스의 재림이네요. (득점은 좋지만 좋지 못한 효율, 그리고 개인 성적과 팀 성적의 디-커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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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토오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9 팍스는 아닐 것 같습니다. 이미 미첼이 리그에서도 돋보이는 수비수라는 점을 증명했고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크리스티 + 케빈 마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코트는 이 2선수를 주축으로 해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볼 소유가 줄어든 팍스가 팀에 공헌할 부분이 많지 않아보이고 맥시멈 계약자가 볼을 할리버튼에게 빼앗겼다는 점도 이미 팀 내 팍스의 위치가 많이 내려왔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