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제리미 그랜트와 3년 60M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고, 매 시즌 20M가량을 받는 이에게 적합한 기대치에 대해 묻는 것은 정당하다. 그랜트는 오클라호마 시티를 떠나 덴버에서 1년을 보낸 이후 디트로이트로 왔다. 그랜트는 많이 뛰는 벤치선수고 종종 주전으로 활약했다. 덴버에서 그는 플레이오프 기간동안은 주전이었다.
20M 꼬리표는 지난 시즌 덴버에서 주전이 아니고 경기당 30분을 뛰지 않은 선수에게 다소 큰 금액처럼 보인다. 피스톤스는 그랜트가 덴버에서보다 더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계약을 맺었다. 자신이 보여준 것을 포함해서 말이다. 너겟츠가 그랜트에게 디트로이트와 똑같은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랜트는 더 큰 롤을 찾아 거절을 했다. 여기서 질문은 그가 그의 계약에 걸맞는 롤을 어떻게 소화할 것인가?
수비
우리는 그랜트의 스킬 셋을 고려할 때 더 쉽고, 간단한 수비부터 살펴보자.
그랜트는 사이즈, 스피드, 노력의 조합이 완벽하고 리그 어떤 윙 플레이어와도 맞설 수 있다. 그는 아마 르브론의 플옵 모드를 막은 것 이후로 일대일에서 좀 더 쳐줬지만(시장에서), 그는 그럴만 하다. 문제는 몇몇이 그를 DPOY 후보로 올리는 것인데 이를 해낼 수 있는가이다. 아직 그는 그정도는 아니다.
그가 오프볼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온볼에서 뛰어나지 않아도 괜찮다. 전술한 사이즈, 운동능력, 노력의 조합은 그의 타이밍과 함께 그를 위크 사이드 수비 도우미로 만들었다. 이 부분에서 그는 식서스에서 그 능력을 얻었다. 그의 커리어 블락 퍼센티지는 3.8%인데 이는 작년 리그 탑 20 수준이고, 이 그룹에 센터가 아닌 선수가 코빙턴(3.7%)만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이건 주목할 만하다. 그가 윙이든, 4번이든, 스몰볼 5번이든 그는 림 보호를 강박적으로 한다. 그의 온볼 능력은 좋고 빅 윙 디펜더가 부족한 피스톤스에서는 눈에 띌 것이지만, 그가 수비적인 임팩트를 지닌 샷 블락커로써의 능력 역시 여전히 눈에 띌꺼다. 특히 피스톤스는 그들의 빅 윙 디펜더가 있을 때 샷 블락이 부족했다.
수비에서 한 가지 흠은 그가 늘 리바운더로 감명깊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가 스몰포워드로 분류된다 할지라도. 덴버와 오클라호마시티에서는 그가 몇 리바운드 머신들과 뛰어서 괜찮았지만, 디트로이트에서는 문제가 될 것이다.(드루먼드가 없는 디트로이트는 리바운드 엘리트가 없다.)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은 그랜트가 파워포워드 그리핀 옆에서 자리를 스몰볼 5번으로 잘 잡을지다. 그리핀은 박스아웃에 능하고 인사이드에서 큰 선수들을 몸으로 막는 것을 잘하는데 이는 모두 그랜트가 부족한 부분이다. 이건 피스톤스가 on the glass없이 그리고(혹은) 포스트업 위험 없이 그랜트가 5번으로 뛰고, 좀 더 안전하게 자유를 누리며 패싱 레인을 차단하고 슛을 컨테스트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문제는 그랜트가 센터면 더 약한 수비적인 유닛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기기 위해서는 공격적으로 불을 뿜어낼 수 있어야하는데(화력이 있어야하는데) 나는 피스톤스가 퍼리미터에 그렇게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충분한지 확신이 안든다. 상대 센터가 수비하는 그리핀이나 퍼리미터에서 도울 수 있는 그랜트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은 잠재적으로 어려워보이지만, 만약 수비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이는 아무도 로즈나 롸이트를 막지 않는 것인데 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부분은 킬리언 헤이즈의 발전이 커야할 부분이다. 만약 첫 날부터 헤이즈의 롱 볼이 준비되어 있다면, 피스톤스는 그랜트/그리핀/스비/맥그루더/헤이즈 라인업을 내새울 수 있고 잠재적으로는 수비 속도와 공격 능력에 맞게 조정해 재미를 볼 수 있을 것이다.(갑자기 수비얘기에서 공격얘기가 나오네요;;)
마지막 주목할 점은 그랜트의 수비적인 노력과 강도가 공격에서 더 큰 롤로 인해 감소할 것인가다. 그가 플레이했던 모든 팀은 그에게 수비에서 더 많은 노력을 요구했기 때문에, 희망적으로 그가 수비적으로 여전하게 플레이하면서 공격에서 더 큰 롤을 해낼 준비가 되었는지가 관건이다.
그래서 공격은 어때?
그래, 이게 질문이지. 그리고 명확한 답은 없어.
무슨 의미야?
기본적으로, 우리는 여기 앉아서 그랜트가 그의 경기를 확장(롤에서) 시킬 방법을 이야기하고 지켜볼 수 있지만, 데이터가 거의 없어. 지난 시즌 그랜트는 그의 야투율의 80%가량을 도움을 받았는데 커리어 수치보다 살짝 높아. 그리고 그는 같이 피스톤스로 온 플럼리보다도 터치당 드리블 평균이 낮아. 크리에이터로 그랜트는 정말 알려진 바 없어.
그럼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가능성은?
가장 쉽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은 간단히 그의 증가된 롤로 그가 주저앉을 거라는 거야. 그리고 그가 그가 덴버의 공격적으로 비정상적으로 건강한 시스템에서 뛰어온 것을 고려할 때, 그는 심지어 눈에 띄게 나빠질 수도 있어, 하지만 그건 지루하고 또한 슬프니까 우리는 지금 그건 무시하려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희망사항은 롤 플레이어의 역할을 확장하는 거야. 그랜트는 지난 시즌 솔리드한 스팟 업 슛터였지만, 오프 더 무브에서는 거의 안쐈어. 대신 그는 라인 뒤 어디든 그는 패스를 기다릴 정도로 자리를 잘 잡았지. 그는 Reggie MIllerm이 될 필요는 없지만, 만약 그가 슛을 쏘기 전에 오프 볼 무브를 추가할 수 있다면 이건 그를 더 가치있게 만들어주고 그가 드리블 능력을 점검할 필요없이 경기 당 슛을 두개 정도는 더 쏠 수 있을 것이다.
그랜트가 림으로 롤하는 것을 잘하기 때문에 이건 특히 흥미롭다. 그가 롤 할때 위협을 준 적이 좀 있고 코너로 달리면 수비를 혼란시킨다. 기본적으로 그가 공을 갖지 않을 때, 팀은 그를 롤맨으로 사용하고 더 많이 움직이게 한다.
또 다른 명백한 옵션은 그를 빅맨처럼 만들어 그에게 드리블을 시키면서 드리블 핸드오프를 하게 하는 것이다. 안성맞춤으로 그리핀과 플럼리는 이 분야에 능통하다. 그랜트가 공을 갖고 픽으로 지도하는 대신, 너는 그가 그리핀으로부터 공을 받아서 달릴 수 있게 할 수 있다. 만약 레인이 평탄하면(수비가 없으면), 그는 림까지 가기 위해 드리블을 한 두번만 하면 된다.
너 그의 드리블을 좀 겁내는 거 같아.
오, 맞아. 그는 크고 말랐지, 그리고 그가 공을 잘 다룰 만큼 드리블을 하는지 확실치 않아. 여기서 가장 큰 우려가 그거야.
케이시 감독이 그를 돕기 위해 이런 세팅을 할 것이라 진짜 생각해?
아니, 내 생각에 케이시의 생각에서 더 큰 롤은 그랜트가 더 많이 쏘게 하는 거야.
이 생각으로 우리는 그랜트가 공격에서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지. 포스트 업이야.
우선, 이건 그랜트가 잘 했던 적이 있는 분야야. 여전히 샘플이 작긴 하지만, 그는 그의 커리어에서 포스트업에서 효율적인 능력을 보여줬어. 그가 포스트업 하는 것은 또한 피스톤스가 그를 거의 스몰포워드로 사용할 것을 고려할 때 설득력있어.
만약 그랜트가 그리핀과 플럼리 옆에서 자주 뛴다면, 그는 그의 매치업에 사이즈 이점을 가져, 이는 그가 작은 녀석들을 괴롭힐 수 있게 되는 거지. 그의 사이즈를 활용하고, 핸들링은 덜 요구하고, 케이시의 공격에서 충분히 실행하기 간단하자나.
여기서 문제는 만약 그가 더 오래 효율을 작동할만큼 패스를 잘 하느냐지. 그가 가끔 번뜩이는 비전을 보여주긴 하지만, 다시 한 번, 데이터가 적어.
이것 외에, 이게 케이시의 공격이기 때문에, 그랜트는 확실히 아이솔레이션을 더 부여받을꺼야. 나는 이게 포스트 업이나 비슷한 상황에서 그런 장면이 더 나왔으면 해, 퍼리미터에서 드리블하기 보다는 림에서 가깝게 시작하는거지. 림에서 그가 피스톤스에 있던 마커스 모리스를 연상시킬 수 있어. 선수들 위에서 슛을 쏠만큼 큰 거지. 결국 ‘마커스 모리스지만, 환상적인 롤맨’으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여기서 가장 현실적인 업사이드야. 시작점은 아니지만, 포스트가 미드레인지에서 작은 녀석들을 괴롭힐 수 있을만큼 터프한 선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