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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남이 작성시간24.04.10 트레드밀에서 21km 어마어마하네요ㄷㄷ
  실외 오래 뛰는것도 지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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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Malon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0 제 자신의 의지를 시험해보는 기회였는데 하프까진 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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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SSA 작성시간24.04.10 저도 언젠간 하프뛸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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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Malon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0 그럼요. 꾸준히, 포기하지 않는 이상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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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interceptor #.23 작성시간24.04.10 잘 뛰시네요. 저는 지난주 경주 십키로 뛰었는데 할만해서 가을에 경주동아 하프나가 보려고요. 2시간 안에 들어오는걸 목표로ㅎ 달리기 재밌네요. 대회뽕도 죽이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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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Malon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0 달리기가 제 의지를 키워줘서 좋습니다. 건강은 덤이고요. 인터셉터님도 하프 충분히 완주하실 겁니다. 저번 경주 대회 기록보니 충분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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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interceptor #.23 작성시간24.04.10 Malong 감사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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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드으리 작성시간24.04.10 잘뛰시네요. 저도 11월 풀 도전 중에 있습니다. 하프는 경험상 보통 트레드밀, 야외훈련보다 시간 잘나옵니다. 오버페이스만 안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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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Malon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0 말씀 감사합니다. 나드으리님도 풀 코스 무사히 완주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하프 적응 후 도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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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purs_dynasty 작성시간24.04.10 이야. 페이스 장난 아니네요.
  본대회에서 대회뽕까지 더하면 1:30도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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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zelator 작성시간24.04.15 헐 4분대라니...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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