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신곡도 그렇고 제일 좋아하는 디토도 그렇고 아련함이라는 컨셉을 너무 잘 활용하는..
버블껌은 듀스의 여름안에서가 떠오르기도 하고, 90년대 시티팝 같기도 한게 이지니스링하기에 너무 좋게 잘 뽑혔네요
저는 민희진이 있었기에 이런 90년대 느낌 나는 곡도 뽑힐수가 있었다고 보는데
민희진 떠나고 난 뉴진스는 솔직히 기대가 많이 안되네요..
(이건 다 LA다져스 모자 탓이지 민희진 탓은 아닌걸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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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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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들장2 작성시간 24.04.27 요즘 Z세대들이 좋아하는 중화권 청춘멜로 컨셉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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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obinson50 작성시간 24.04.27 지난 앨범에서 대성공한 디토도 그렇고
90년대 일본풍을 동경하던 X세대들의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게...
괜히 민희진 민희진 하는게 아닌가보다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Luca 매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7 논리적인 대응을 떠나서 어차피 프로듀싱은 100% 감성으로 하는거니까..
진짜 저런 기획 능력 하나는 역대급인거 같네요 -
작성자OUTKAST 작성시간 24.04.27 노래는 진짜 기깔나게 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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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onverge 작성시간 24.04.27 저도 처음 들으면서 딱 그 생각했어요
'독보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