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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 사람은 못 먹어본 토박이 전용 음식들

작성자Jason-Kidd| 작성시간24.04.28| 조회수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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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똥꾸 작성시간24.04.28
    어릴 때 장날이면 엄마손 잡고 따라나가서 올챙이국수를 먹곤 했는데
    잔치국수를 먹어본 후로는 기억이 안남 ㅠ
  •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4.28 저는 국민학교때 보이스카우트 야외야영가면 올챙이를 잡은 기억이 나네요.
    올챙이국수 맛있나요?

    강릉 작은할아버지댁 가기전 앞에
    있던 감자전 참 맛나게 먹었는데
  • 답댓글 작성자 똥꾸 작성시간24.04.28 둠키 
    갠적으론 지금 먹을맛은 아닌거 같습니다
    만약 한국 오셔서 단 시간 내에 이것저것 드셔보셔야 한다면 올챙이국수는 안 드셔보셔도 될거 같아요
  •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4.28 안동식혜는 뭐가 들어가서 빨간가요? 신기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leslie 작성시간24.04.28 의외로 뻔한 재료 고춧가루...
  •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4.28 leslie 예? 식혜에 왜 고추가루가? 저는 감이나 그런게 들어갔는줄..
  • 답댓글 작성자 leslie 작성시간24.04.28 둠키 이름은 식혜지만 결이 약간다른 음식입니다. 생강맛 매운맛에 플러스 단맛 뭐 이런 느낌
  •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4.28 leslie 아!! 고맙습니다. 으흠… 호기심이 좀 떨어지긴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dopecs 작성시간24.04.28 (만드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엿기름과 밥을 주재료로 단맛을 내는건 기본 식혜 제조 원리랑 유사합니다. 고춧가루와 생강 잘개썬 무가 들어가구요. 고명으로 대추나 땅콩 잣 등등이 올려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4.28 dopecs 아! 백종원인줄….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dopecs 작성시간24.04.28 dopecs 당연한 말이지만 잘 못만든건 그냥 맵고 아리기만 해서 불호가 심합니다. 시원하게 마시는데 매콤새콤달콤향이 먼저 오며 진득하지 많은 단맛이 느껴질때 무채와 고소한 땅콩, 나머지 고명들을 씹어먹는 다채로운 음료입니다.
  • 작성자 코노인 작성시간24.04.28 대전에서콩튀김못먹어밧는딩
  • 작성자 파크마루 작성시간24.04.28 인천 거의 토박이인데 계란초는 먹어본적이없네요ㅎ
  • 답댓글 작성자 올라운더~ 작성시간24.04.28 전 인천 남구 살았었는데 학교 앞 분식집에서 언제나 사먹던 메뉴이긴 합니다 ㅎㅎ
  • 작성자 Doctor J 작성시간24.04.28 된장 소면 말고는 딱히 먹고 싶어지는 게 없네요.
  • 작성자 디트와 함께 춤을 작성시간24.04.28 사진을 이상하게 찍었네요.
    몇개는 아는 음식인데 사진만 보면 입맛이 뚝 떨어져요.
  • 작성자 흰둥파파 작성시간24.04.28 부산분들은 좋아하시는 물떡은 솔직히 아무맛도 안나던데...
  • 답댓글 작성자 GarneTatum 작성시간24.04.28 2222먹으면서도 이게 도대체 떡말고 뭔 맛이지? 싶던...
  • 답댓글 작성자 ▶◀Justice 작성시간24.04.28 물떡은 저희 아들이 저학년때 잘먹더라는…
  • 작성자 농구좋아ㅎ 작성시간24.04.28 된장 소면 진짜 죽이죠. 전라도는 애호박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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