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가 자신의 매니저에게 '대신 경찰에 출석해달라'고 직접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S 취재결과 김 씨가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고 설명하고, '경찰에 대신 출석해달라'고 말한 내용의 녹취파일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역시 해당 녹취파일을 이미 확보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운전자 바꿔치기'를 하려 한 과정에서 김호중 씨의 소속사가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김 씨의 소속사는 어제(14일) 입장문에서 "(교통사고)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다"고 밝혀습니다. 소속사는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는 매니저 개인의 결정처럼 설명한 겁니다.
... 매니저 혼자 판단으로 출석했다고 하지 않았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2168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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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현운데요 작성시간 24.05.16 요새 트로트계는 감방안에 있는거아니면 그냥 활동합니다. 그지같은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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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u@heaven 작성시간 24.05.16 방송나오는것도 아니어서 그런것도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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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둠키 작성시간 24.05.16 cu@heaven 요새 꼴 뵈기 싫게
어디 나오더라구요. 사장님귀는 당나귀인가 아니면 매니저들 나오는거 빙자해서 광고엄청하는거 그거요 -
답댓글 작성자둠키 작성시간 24.05.16 현운데요 공감합니다. 쟈들은 행사가 주수입일테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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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둠키 작성시간 24.05.16 긍정적 학폭은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