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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7 tupacsha
제가 쓴 맨 마지막 문장이 좀 심했던 것은
죄송합니다.
저쪽 성향 분들은 이런 댓글도 달지 않을테니
tupacsha님이 심판을 선택한 분일 거라는
점은 예상했습니다.
자조의 의미로 짐작은 했지만, 그 표현방식이
제겐 굉장히 자극적이고 불쾌하게 다가와서
표현이 과했던 것 같습니다.
표현방식을 좀 달리 하셨다면 저도 이해하고
넘어갔을 겁니다. 암튼 사과 드립니다.
두 번째 다신 댓글에서 비속어 한 글자만 x로
교체하여 표현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제가 기분나쁜 것은 절대 아니구요.
괜히 저때문에 경고를 당하실까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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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沙野 작성시간24.05.18 제 글은 단지 저런 사진들이 올라오는 것이, 대통령실에서 제대로된 사진을 찍고 골라낼 능력이 없어서만은 아니라는 의미일 뿐이었는데 (실제 능력도 없을 가능성도 높아보이기도 합니다만), 이렇게 격렬한 대립의 댓글들이 달릴 줄은 몰랐네요.
우리끼리 서로 싸울 필요 없잖아요? 날카로울 수 있는 시기인 것은 이해하지만, 릴랙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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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어쭈구리(koyh3535)
200석 아쉬움 토로까지는 충분히 이해하는데
일반적인 자조를 넘어서 대통령실이 똑똑이들,
국민들이 멍청이 바보, 더 나아가서 추가댓에서
대통령실은 떵떵거리고 사는데 (본인 포함) 55%
국민들은 x신인가 뭔가...까지
더 심한 말을 해줘도 부족할 정도의 발언이라 보지만
(본인이 정권 심판을 택한 유권자층에 속하고
아쉽다는 이유로 공개게시판에서 그들을 싸잡아
폄하하거나 지나치게 비하, 자조해서는 안 되죠.
그런 글을 쓸 때는 더한 대댓 반응도 각오해야 되고)
일단 모든 이들이 보는 게시판의 성격 상,
제 대댓 톤이 적절치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선 사과를 했고,
그리고 흥분했다고 막말을 내뱉는 상황을 보면
저도 여기에 더 대응할 필요는 못 느낍니다.
막말에 대해선 제 대댓도 있고 해서
크게 개의치는 않는데...
제가 비스게에 정치글들 꾸준히 작성하는 것이...
이런 류의 자포자기식 하염없는 자조나 한탄이나
듣자고 올리는 게 아닌데
그런 점이 개인적으로 회의감 들고 답답하네요. -
작성자 만성피로 작성시간24.05.20 대한민국은 졸부들의 나라 같음...돈, 지위, 외모, 체격 등 뭔가 비교우위가 되면 갑질하느라 바쁘고. 그러니 저런 정치인들속에서도 갑자기 저런 대통령이 갑자기 튀어나오기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