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팀 던컨 검색하다가 퍼왔는데 NBA시절은 아니고 웨이크포레스트 대학시절 아버지 윌리엄 던컨씨와 찍힌 사진으로 추정해봅니다
보통 자식이 스타가 되면 부모들이 좋아하기 마련인데 윌리엄씨는 특이하게 아들이 스타가 됐을때 좋아하기보다 어깨에 힘 들어가면서 거만해지고 나중에 재산 탕진하는 수순으로 가면 어떻게하나 라는 걱정부터 했다고 하고 그래도 팀 던컨이 현역생활 내내 안좋은 구설수나 논란 없이 모범적인 선수생활 하면서 마무리 잘한걸 보면 아들을 굉장히 자랑스러워 하셨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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