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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드래프트 : 베스트 언드래프티 10명

작성자One And Only|작성시간23.06.26|조회수6,129 목록 댓글 5

https://www.nbadraft.net/2023-nba-draft-top-10-undrafted-players/

 

 

드류 티메

컴패리즌 : 조지 가르보사 

 

 NCAA최고의 리더. WCC올해의 선수. AP올아메리칸 세컨팀. 네이스미스 어워드 최종후보. 그리고 언드랩. 드류 티메는 대학을 지배했지만, 현대 NBA에 적합하지않은 선수의 전형이다.  하지만 당장 NBA 로스터에 포함될수도, 10년 가까이 근속할수도 있을 것이다. 벅스와 투웨이 계약을 맺었다 그의 스킬셋이 수비/길이/순발력을 극복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장점 : 완성된 포스트무브. 탄탄한 기본기. 

단점 : 떨어지는 운동능력- 그로 인한 수비력 부재 

아다마 사노고  

컴패리즌 : 리온 포 

 

전미 챔피언을 비롯 대학에서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괜찮은 페이스업과 미드레인지를 장착한 빅맨은 목요일 선발되지 못했다. 7'3에 이르는 윙스팬을 가졌지만 기본적인 높이와 운동능력에서 감점요인이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코트에 기여할 수 있을만한 선수. 시카고 불스와 투웨이 계약을 맺었다. 

장점 : 공격력. 포스트수비. 넓어진 슛거리

단점 : 작은 신장. 처참한 외곽수비 

(라건아가 연상되는 느낌. 그보단 좀 더 스킬풀하다지만) 

 

터콰비온 스미스 

컴패리즌 : 본즈 하이랜드 

 

NC스테이트의 2학년은 1학년시절과 비교해 그다지 발전하지 못한 모습으로 드래프트 선택을 받지못했다. 뛰어난 공격력을 가졌지만 소년같은 프레임은 평가를 낮추게했다. 75ERS와 투웨이 계약을 맺었다. 

장점 : 현대가드의 완성된 스킬셋, 창의력

단점 : 볼호그, 샷셀렉션, 수비력

 

 

릭 카운실 

컴패리즌 : 하메두 디알로

지난시즌 아칸자스로 전학오자마자 맹활약했다. 뛰어난 운동능력과 탄탄한 몸을 가진 가드지만 많은 나이(22)와 여전히 원석타입의 선수로 분류되는것이 평가를 갉아먹었다. 언드랩 시장에 활발히 움직이는 필라델피아와 투웨이 계약을 맺었다. 

장점 : 운동능력 

단점 : 3점능력, 샷 셀렉션 

 

아주올라스 튜벨리스 

컴패리즌 : 아이재아 하텐슈타인 

 

뛰어난 손감각과 마무리능력을 가진 리투아니아 빅맨. 만약 그가 2~3인치 더 크던가 조금 더 힘이세거나/빨랐으면 아마 1라운더가 되었을 것이다. 역시 필라델피아가 투웨이 계약을 맺었다. 

장점 : 마무리감각. 미드레인지. 농구BQ

단점 : 외곽슛 능력, 퍼러미터수비 

 

오스카 치브웨 

컴패리즌 : 트레본 부커/ 대니 폿슨

대학->NBA에서 가장 전환률이 높은 스탯이 리바운드이다. 대학무대에서 가장 뛰어난 리바운더를 찾는다면 그의 이름이 보일것이다. 4년간 총 리바운드율 21% 이상. 비교적 단신이지만 7'4에 달하는 윙스팬으로 그를 만회한다. 다소 많은 나이(24)와 NBA핏이 아닌 스타일이 평가를 낮게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투웨이 계약을 맺었다. 

장점 : 공/수 리바운드, 힘, 포스트수비력 

단점 : 슛없음. 떨어지는 기술. 픽앤롤+외곽 수비력

애덤 플래글러 

컴패리즌 : 켄드릭 넌 

대학동안 리더십을 보여준 득점형가드. 득점형 가드로는 다소 작은 사이즈와 리딩가드로의 경험이 적은것이 평가를 갉아먹었다. 

OKC와 계약했으며 그들은 수비형가드 케이슨 월러스를 뽑았던 팀이다. 비슷한 사이즈와 포지션이지만 성향이 완전 다르다 

장점 : '마이크로웨이브'득점원. 창의성. 

단점 : 발전했으나 여전히 물음표 붙는 리딩가드 능력. 득점원으로 재능의 NBA치환여부 

 

 

드류 패터슨 

컴패리즌 : ??? 

 팻 라일리에게 어떤 '타입'이 있다고 얘기할 수 있을까? 뛰어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훌륭한 슈팅과 다재다능함을 갖추고있다. 6'9의 신장으로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투웨이로 전환될 수 있는 비보장 계약을 히트와 맺었다. 

장점 : 슈팅. 다재다능함. 

단점 : 볼륨부족.  많은 나이. 

 

제이콥 토핀

컴패리즌 : 후안 토스카노 앤더슨 

오비 토핀의 동생. 형처럼 슈우퍼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다. 45인치의 버티컬점프. 하지만 다른 영역에서 발전을 보여주지 못해온것이 그를 언드랩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뉴욕의 팬들은 그저 토핀 형제의 에어쇼를 관람하기만 하면 된다. 뉴욕과 투웨이 계약을 맺었다. 

장점 : 쩌는 운동능력, 퍼러미터 수비력. 약간의 ISO가능 

단점 : BQ. 얇은 프레임. 빅맨 기술전반 

 

오마리 무어 

컴패리즌 : 

대학에서 매해 발전해왔고 리딩 가드로 훌륭한 사이즈를 가지고있다. 다만 3학년에서 4학년이되며 그의 역할이 크게 늘었는데, 효율이 폭락했다. 그것이 아마 드래프트 되지 못한 이유. 밀워키와 투웨이 계약을 맺었다. 

장점 : 사이즈, 패싱능력 

단점 : 샷셀렉션, 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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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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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One And Onl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26 애매한 빅맨들은 외곽수비 가능여부가 확실히 크네요.
  • 작성자Karl Malone~③② | 작성시간 23.06.26 이중 KBL 타입 선수는 누굴까요?
    플레이 본 적이 없으므로
    설명 위주로 보자면 드류 티메, 아다마 사노고,드류 패터슨 은 괜찮을 것 같은데, 다른 분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One And Onl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26 저도 하이라이트만 몇개 봤을 뿐이지만 사노고가 제일 잘 맞지않을까싶네요. 치브웨도 오버파워&모터의 조합이라 쓰기에따라서는 괴수가 될수도 있을꺼같고.
  • 작성자BlockByMourning | 작성시간 23.06.26 마이애미 움직이자!
  • 작성자HSteal | 작성시간 23.06.26 엄청말랐네요 스미스 165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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