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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우구스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07 흑비 몬타 엘리스와 보것을 트레이드 한거였죠. 몬타가 못해도 20점은 넣어주던 선수인데 과감히 포기했던게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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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 Ray 작성시간17.06.07 동의합니다. 골스의 운영능력 및 자원들의 포텐셜, 본문내용처럼 수어가지 여러 상황이 정말 우주의 기운이 맞물리는 듯한 흐름이었죠. (정말 무엇보다도 큰건 염가로 묶인 커리가 백투백 mvp레벨에 올라선것이...너무나 크지 않나 싶습니다. 이게 여러가지를 가능하게 만들었고..)
잎으로의 행보, 팀의 새로운 in/out의 귀추에 관심이 갑니다. -
작성자 NO.1ACE 작성시간17.06.07 훌륭한 드래프트, 적절한 계약, 과감한 투자, 능력있는 코치진에 약간의 운까지 더해져서 만들어진 위대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팀들의 워너비 팀운영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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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lden State 작성시간17.06.07 사실 신인들 보는눈은
오클과 포틀도 만만치않고 그들도 지금 골스처럼 될줄 알았는데....
오클 - 서브룩, 하든, 듀란트, 이바카
포틀 - 오든, 알드리지, 바툼, 로이
포틀랜드는 너무 운이 안좋았어요.
근데 그 4명을 잃고도 릴라드, 맥칼럼, 너키치로 금방 일어서네요. -
답댓글 작성자 lovingmoon 작성시간17.06.07 글쵸...포틀은 로이와 오든이 다치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이 항상 붙는 팀이었고
오클 역시 하든이 한시즌만 늦게 터져서 이바카와 비슷한 수준의 계약으로 붙어있었다면...이라는 가정이 항상 남죠 -
작성자 G.M.Kim 작성시간17.06.07 참...이프이지만...하든이 자유계약풀리는시기가 작년이였다면...okc도 듀랭 버럭 털든 이바카라는 사기팀이 되었을텐데...그럼 리그가 지금보다 잼있었을텐데...하는 아쉬운생각이 급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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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운맛카레 작성시간17.06.07 비정상적인게 아니라 비상식적인거다.
진짜 지금의 골스를 가장 잘 설명한 한문장 같네요. 엄청나게 공감갑니다. 명쾌한 해석..
근데 비정상적인팀으로 보는사람이많죠. 어이없고 답답할 뿐입니다 -
작성자 woodstock0908 작성시간17.06.07 본문글 참 명쾌합니다. 더불어 팀골스의 강함은 경이로울 정도의 전술과(커감독을 포함해서) , 그것을 그 정도까지 수행하기까지의 노력의 결과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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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서방 작성시간17.06.07 운도 실력입니다. 단적인 예로 노쇠화가 진행되었어도 전 바클리가 휴스턴으로 이적 했을때 당연히 우승 할꺼라 봤습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죠. 물론 듀랭이가 좀 쉽게 간 면은 있지만 그걸 잘 유지하고 올라오는것도 분명히 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