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블은 컬버 아니면 헌터 겠죠?

[디안드레에이튼]

두명중 한명을 뽑을께 거의 확실시 되는 클리블랜드..

단순히 생각하면 주전급 슈팅가드가 없어서 컬버가 맞을것 같긴한데..사실 공격력도 더 나은편이긴 하지만

3점은 오히려 헌터가 낫더군요.  수비도 헌터가 좀더 낫고  개 

공교롭게 NCAA 파이널에서 둘이 붙었는데  헌터는 꽤 잘했고 컬버는 좀 부진했죠.  그런데  헌터는 나이가 좀 많네요.

누가 최선의 선택일까요? 설마 코비화이트나 갈랜드 를 뽑진 않겠죠?

[릅스만]

사실 제일 좋은건 2번에 수비 좋고 플레이메이킹 가능한 컬버죠 섹스턴 보완해 줄 수 있는 최적의 선수인데 펠리컨스한테 4픽이 가면서.... 뽑기 힘들어진거 같아요 ㅠㅠ
아마 헌터나 레디쉬 뽑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갑자기 갈랜드 얘기도 많이 나오네요 저번주에 워크아웃 했는데 갈랜드가 짐까지 숨어있었고(?) 레이커스는 픽이 없어지면서 클블이 갈랜드와 단독으로 워크아웃 한 거의 유일한 팀이더라고요 (시카고는 참관만 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지역 기사들 사이에서 갈랜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물론 뽑을 가능성이 높은건 아닌데 배제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빌라인 감독 시스템이 2포가를 선호한다고도 해서...

[StapP]

실제로 지역지에서 갈랜드 이야기 많이 나오고 있고, 우리의 드래프트 역사로 봤을 때 우려스럽긴 합니다.

[릅스만]

StapP 오늘 올라온 기사에서 12년에 릴라드 뽑을까 고민하다가 웨이터스 뽑고 후회했다, 이번에도 그럴수 있으니 고민될거다 이런 내용 보고.... 진짜 소름이 쫙 돋더라고요 연막이겠지 했는데 진심일수도 있겠다 느낌이 와서.....

[릅스만]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둘 다 포가로 따져도 언더사이즈이고 포틀 백코트보다도 훨씬 작아서 느바에서 같이 뛰기는 힘들거 같아요 ㅜ 클블이라서 방심은 금물이지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