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그리즐리스는 망했으니 타이거즈나 응원하겠다는건 아닙니다.
타이거즈가 제임스 와이즈먼 잘 키워서 그리즐리스로 올려보내길(?) 기대하고 있어서 경기 좀 챙겨보려고요.
사실 10여년전 데릭로즈때 기대한 시나리온데 이걸 다시 쓰고 자빠져 있네요.ㅋㅋ
머 그래도 젋은 오피스+코치+선수로 싹 물갈이하고 화끈하게 탱킹하는 마당에 목표로 하는 선수가 있으면 좋죠.
마침 페니에 밀러라니 코치진도 취저고 리크루팅도 사고칠만큼은 알차게 했으니 올만에 NCAA나 실컷 봐야겠네요.
갠적으로는 1년더 착실하게 준비해서 안정적인 리빌딩으로 가길 원했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내년에는 모란트-JJJ-와이즈먼에 3&D 스윙맨 두명 박아 놓고 신나게 달리는 농구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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