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왜 제퍼슨 인디애나로 가게 냅뒀을까요? 제퍼슨과 캠바가 합을 맟출때 정말 매력적인 팀이 였는데 말이죠.
제퍼슨 나이, 부상 등으로 재계약 안한것은 정말 실수라고 봅니다. 인디애나와 계약한 금액을 보면 잡을수 있었을텐데요.
벤치로 돌리는 한이 있더라고 바툼에게 장기계약 먼저 주기전 제퍼슨과 먼저 계약하는것이 순서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캠바랑 호흡이 좋았던거 + 샬럿에 잘 녹아들었던것 보면 더더욱 아쉬움이 있습니다.
현재 코디젤러가 주전센터 인것 같은데, 코디젤러 장기계약 + 바툼은 고액에 2019~2020년 까지 묶여있고 플레이어 옵션
까지 있네요.MKG + 마빈 윌리엄스 계약은 훌륭합니다만, 이 둘은 공격보다 수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선수들이라
결국 지금 로스터가 캠바 원맨팀이란게 샬럿의 문제점이죠.
바툼+ MKG+ 마빈은 정해져 있으니 그 포지션은 결국
센터에서 공격에서 캠바의 확실한 2옵션 도우미가 가능한 선수내지, 아예 수비 능력치가 좋은 선수를 영입해서
원공격 + 3 수비 + 1 허슬 정도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제레미 램 + 코디젤러 트레이해서 센터 데려오는
방법도 생각해 볼만하구요.
하워드가 샬럿으로 왔었다면 퍼펙트한 조합이였을텐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캠바워커 제가 4번째로 좋아하는 선수긴한데, 캠바 기록만 살짝 보고, 샬럿경기는 보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서 좋은 센터를 구했으면 합니다. 더이상 캠바 원맨팀은 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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