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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어빙 듀란트 소식 및 의견

작성자[BKN]디맨|작성시간19.07.01|조회수1,362 목록 댓글 0

일단 네츠가 대박 무브 한번 해냈습니다.



어빙과 듀란트 그리고 듀란트와 친한 디안드레 조던까지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디안드레 조던은 어빙과 듀란트의 페이컷에 의해 4년 40밀로 계약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페이컷으로 듀란트가 온것인만큼 좀 비난은 받을것이기에 이건 각오하고는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약간 타팀 팬분들께는 죄송스럽네요.


1년에 10밀인건 그렇다고 치는데 4년이 좀 길긴 합니다. 아무런 옵션없는 계약이긴 하지만.

계약이 생각보다 싸다 비싸다 이건 의견이 분분합니다만 4년은 좀 길긴 합니다.

어빙은 92년생에 듀란트와 디조던이 88년생입니다.

리스크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생각해볼 문제같네요.


디조던보다는 여전히 자렛앨런이 주전 5번 뛰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디조던은 한계가 이미 들어난 상태고 자렛앨런보다 더 성장하기보단 베테랑으로서 앨런을 잘 가르쳐줬음 합니다.



이게 좀 뜬금없었는데 가렛 템플을 데려왔습니다.

그래서 듀란트가 골스가나 했더니 룸 익셉션으로 데려온거더라구요.

공수 나름 만능윙으로서 2-3번을 맡게 할 생각이었던거 같습니다.


이제 다음 제일 당혹스러운게 골스랑 디러셀 사인앤트레이드인데

네츠가 받아낼건 아직 Unclear 한거 같습니다.

지금 이대로 끝나버리면 디러셀을 위해 네츠가 하드캡 상황까지 되어버리는거라 네츠가 아무리 디러셀을 위한거라지만

괜히 손해가 크거든요.


일단 골스에게


Dangelo Russell

Treveon Graham

Shabazz Napier


보내고 아마 받는게 듀란트에 뭔가 더 받을겁니다.

트레이드 익셉션을 받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사실 네츠가 듀란트 받는다는것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뭘 받아서 저걸 주는지는 미정입니다.

다들 추측상 듀란트가 들어간 느낌이라서요.


갑자기 벌어진 사인 앤 트레이드 때문에 약간 머리가 땡겨오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네츠의 무브 상황은 이렇습니다.


[IN]
Taurean Prince = 혹스
Nicolas Claxton = 드래프트
Jaylen Hands = 드래프트
Theo Pinson = QO 오퍼 RFA
Kyrie Irving = 셀틱스
Garrett Temple = 클리퍼스
Kevin Durant = 워리어스
Dandre Jordan = 닉스

[OUT]
Allen Crabbe = 혹스
Rondae Hollis-Jefferson = QO 철회 UFA
Demarre Carroll = 스퍼스

Ed Davis = 재즈

Dangelo Russell = 워리어스
Treveon Graham = 워리어스
Shabazz Napier = 워리어스


네츠 FA


Dangelo Russell = RFA ( 아직 좀 더 명확한 사트 상황 보구요 )
Jared Dudley = UFA
Theo Pinson = RFA
Rondae Hollis-Jefferson = UFA
Alan Williams = UFA


네츠 스태프 상황


[IN]
어시지엠 Jeff Peterson = 혹스
어시지엠 Andy Birdsong = 스퍼스

[OUT]
어시코치 Chris Fleming = 불스
어시지엠 Trajan Langdon = 펠리컨스
스카우터 Gianluca Pascucci = 팀버울브스
어시코치 Pablo Prigioni = 팀버울브스


하여간 디러셀 사트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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