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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가지 노래에 어울리는 올스타를 소개해주세요

작성자안썩쥔장모드|작성시간14.02.09|조회수1,229 목록 댓글 2


원활한 테마토크 게시판 글작성 및 게시물 이해를 위해서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테마토크 게시판 개요 (http://cafe.daum.net/ilovenba/9eu7/1)

- 테마토크 현재 진행중인 테마 : 노래와 올스타(부제:농구와 음악사이)

- 글작성시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하는 항목

농구선수 이름:

노래 제목 및 가수:

농구선수 간략 소개 및 노래와 연관되는 이유:




많은 분들이 테마토크:노래와 올스타에 참여해주셔서 몇몇 올스타들이 그만의 '테마송'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몇몇곡은 많은 분들이 이미 공감을 하고 있었던 것이고


몇몇은 새롭게 의미가 부여되었으며


몇몇은 전혀 공감을 얻지 못한 것 같은데요. 



이 테마토크에 조금 더 쉽게 많은 분들이 접근을 하시라고,


세 곡을 준비해봤습니다.


아래 세 곡에 각각 어울리는 올스타들에 대해서 본인들의 생각을 그리고 자신만의 경험을 글로 적어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1) 김광석 - 서른즈음에


보통의 선수들은 서른즈음에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지만, 이 노래는 부상등의 이유로 일찍선수생활을 접거나, 혹은 매우 짧았거나 하는 선수들을 위한 노래가 될 것 같습니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이 가사 때문에 말이죠...


아니면 은퇴 후에 금방 잊혀져버린 나만의 스타에게도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가사_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2) 2NE1 - Fire


한번 터지면 절대 막을 수 없는 선수에게 어울릴 노래인 것 같습니다.



사_


I go by the name of CL of 21

It’s been along time comin’ But we're here now

And we bout to set the roof on fire baby

You better get yours cuz I’m getting mine


E E E E E E E 2NE1

E E E E E E E You got the ring the alarm

E E E E E E E We're 2NE1

E E E E E E E Hey Hey Hey Hey


Come in come in come in 다른 세상으로

지겹기만한 고민은 이제 등을 지고

라라라라 가식없는 나의 콧노래로

하하하하 다신 널 비웃지 못하도록


Now let’s 춤을 춤을 춤을 춰요 wanna get down?

보다 큰 꿈을 꿈을 꿈을 꿔 세상은 내 맘대로

다 할 수 있기에 큰 자유를 위해 tonight tonight oh


내 눈빛에 빛나는 별들도

내 심장속을 태우는 저 불빛도

영원하진 않겠지 but 잃을건 없지 Oh


난 미미미미미미미치고싶어

더 빨리 뛰뛰뛰뛰뛰뛰뛰뛰고싶어

저 높은 빌딩 위로 저 푸른 하늘 위로

크게 소리리리리리리리 치고싶어


You got that fire 나의 가슴을 쿵쿵쿵

You gotta drop it like its hot 지금 멈추려하지마

Ooooh that fire 네 머리속을 붐붐붐

I gotta drop it Like its hot 멈추려하지마


Get up get up get up 몇번넘어져도

믿었던 세상이 날 또 다시 배신해도

나나나난 절대 울지않아 바보처럼

엄머머머 내숭 떨지말아 남들처럼


내가 저 끝까지 데려갈게 Follow Follow me

숨이 차오를 만큼 달려주는 나의 가슴이

왠지 난 싫지만은 않아 재밌죠

겁내지말아 Let it go

보다 더나은 내일로

Let let let let’s go


내 눈빛에 빛나는 별들도

내 심장속을 태우는 저 불빛도

영원하진 않겠지 but 잃을건 없지 Oh


난 미미미미미미미치고싶어

더빨리 뛰뛰뛰뛰뛰뛰뛰뛰고싶어

저 높은 빌딩 위로 저 푸른 하늘 위로

크게 소리리리리리리리 치고싶어


E E E E E E E 2NE1

E E E E E E E You got the ring the alarm

E E E E E E E We're 2NE1

E E E E E E E


머리가 찰랑찰랑찰랑찰랑 되도록

엉덩일 살랑살랑살랑살랑 흔들어

머리가 찰랑찰랑찰랑찰랑 되도록

엉덩일 살랑살랑살랑살랑 흔들어


미미미미미미미치고싶어

더빨리 뛰뛰뛰뛰뛰뛰뛰뛰고싶어

저 높은 빌딩 위로 저 푸른 하늘 위로

크게 소리리리리리리리 치고싶어


언제나 오늘처럼만 자유롭고 싶어



3) Sting - Saint Agnes and the Burning Train


런닝맨에 광수가 있다면 NBA에는?


예능신의 가호를 받는 NBA선수에게 이 노래를 바치려고 합니다. 누가 가장 어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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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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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懶魔 | 작성시간 14.02.09 마지막은 샼의 마보이 아닐까요 ㅋ
  • 작성자4월1일-마누절 | 작성시간 14.04.20 서른 즈음에- 페니하더웨이가 딱 인것 같아요. 또는 아레나스를 꼽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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