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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통산 3만 득점을 한 3번째 선수
줄리어스 어빙의 은퇴시즌인 86-87 시즌.
시즌 거의 막판에 벌어진 인디애나전에서
기어이 3만 득점을 달성하고야 말았습니다.
3점 없이, 30대 초중반에 은퇴하던 시절에,
얇은 컨버스 신고 뛰던 하이 플라이어여서,
더 가치가 있는 득점 기록이었습니다.
1. 포틀랜드전 크레이들 스쿱샷
2. 마지막 올스타게임 드림 상대로 핑거롤
3. 평생 라이벌 압둘자바와의 마지막 경기
4. 대기록이 나온 인디애나전 (87년 4월 17일)
5. 전매특허 스쿱 핑거롤
6. 스틸에 이은 토마호크 덩크
7. 3만 득점 달성 턴어라운드 점퍼
8. 이 순간을 자축할 수 있도록 중단된 경기
9. 윌트, 커림, 이후 세번째로 대기록 달성
어빙은 이날 38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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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Webber Forever 작성시간 22.04.30 우아함과 박력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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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홈매홈매홈매트 작성시간 22.04.30 아 커림과 평생 라이벌이었군요
대단한 분들 -
작성자사회복지사 작성시간 22.04.30 의료진 기술은 둘째치고 슈즈만이라도 요즘시대의 슈즈를 착용하고 뛰었어면 어떠한 기록을 만들어 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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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량부 작성시간 22.10.21 요즘은 쓰지 않는 기술들을 많이 썼네요. 시대가 많이 변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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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 작성시간 22.10.24 진짜 어빙옹의 기술은 봐도 봐도 신기해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