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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에 불어온 신(新)바람, 서명진과 김태완

작성자맹꽁이| 작성시간23.03.28| 조회수157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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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란미소 작성시간23.03.28 서명진은 아바리엔토스 영입 당시에 입지가 많이 줄어들거라 봤는데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시너지효과가 나타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MIN]KAT 작성시간23.03.28 김태완도 1번을 보기엔 볼핸드링과 시야가 좋지 않은것 같아서.... 결국은 로테이션에서 올라오려면 1번으로서의 역할을 본인이 수행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피지컬은 덤이구요 수비센스가 좋다고 해도 결국 피지컬이 없으면 방법이 없죠
    그래도 형보다는 확실히 더 좋은 모습 보여주는것 같고 배짱하나는 맘에 듭니다~~!
  • 답댓글 작성자 Kevin Garnett ™#21 작성시간23.03.28 김태완 선수 형은 누군가요?
  • 답댓글 작성자 파꾸 작성시간23.03.28 김수찬입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Kevin Garnett ™#21 작성시간23.03.28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3점마스터 작성시간23.03.28 서명진이 리딩에 대한 부담을 아바리가 줄여주니 모든게 레벨업 된 느낌. 요즘 슛이랑 레이업 할때 폼이 정말 이쁨.
  • 작성자 Reichwooks 작성시간23.03.28 김태완이 과감한 모습을 잘 보여주더라구요 자신감있게만 해준다면 중용될것같아요
  • 작성자 Esheltree 작성시간23.03.28 양코치가 몹 가드들에게 많이 가르쳐 주겠죠? 아바리 초반보다 수비력 올라온게 그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 작성자 basketball man 작성시간23.03.28 잘 봤습니다. 서명진의 경우 사실 지난시즌 아쉬운점(상대의 거친압박과 승부처에서의 약함)이 여전하긴 했지만 10득-4.4어시 찍을정도로 성장세는 이어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시즌 기준으로도 18드랩에서 변준형 다음순위는 충분했고 올시즌 4라운드 이후 활약을 놓고보면 18드랩 2인자로 도장 쾅쾅 찍은 느낌입니다. 특히 약점으로 지적받던 부분들을 4라운드 이후 극복해 냈고 거기에 수비가 일취월장 하면서 스탭업한게 매우 인상적이었고 매시즌 나아지는게 보인다는 점에서 아직 좀더 성장에 대한 기대를 가져도 될거 같아요. 김태완은 사실 4픽에서 뽑힐거라 예상했는데 내려와서 픽할때부터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 프레임도 얇고 경기력 기복이 심하긴 하지만 대농기준 슛없는 선수가 아니고 특히 미들을 던질줄 알았던 선수여서 크블에서 망할일은 없을거라 봐요. 올시즌보다 비시즌 웨이트 열심히 하고 팀과 손발 맞추면 22드랩에서 양준석과 함께 드랩자원 가드 최고자리를 다툴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요호부민 작성시간23.03.29 이게다 춘삼이 덕분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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