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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llyFish 작성시간23.04.01 유독 부상도 많고 외국인부터 아쿼까지 안 되는 것 뿐인 시즌이었죠. 그나마 이호현, 신동혁이 이번 시즌 큰 수확이네요. 이원석,차민석이 비시즌에 올라와주고 빅3중 하나, FA 포워드 보강하면 내년에 기대해볼 만 합니다. 그리고 신인급에게 롤을 더 분명하게 주고 키웠으면 좋겠는데 노장 핸들러들이 주도하는 농구만 하는 건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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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Garnett 작성시간23.04.01 줄부상과 얇은 뎁스-아쿼 효과를 못봤다는는 변명은 댈 수 있다지만 이원석에게 외인 수비를 맡기고 김시래-이정현 둘 다 온볼 플레이어라 공존이 힘든데 무한 핸드오프에 2대2가 주된 공격 루트였고 수비에서도 많은 움직임을 가져가느라 전반에 잘하고도 후반에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았죠.. 시즌 후 FA 시장에서 최준용(1경기 차이로 구단이 FA 자격 허락 안할수도 있음..)-양홍석이 있는데 문성곤은 잔류할 것 같기에 저 2명 가운데 1명만 영입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보상선수도 영입선수-이원석-차민석-김진영으로 짜면 선수 출혈은 피한다지만 보상금 포함 10억 이상들텐데 이번에도 은희석 감독 도와줄지요.. -
작성자 자아실현 작성시간23.04.01 이정현 김시래가 연봉보장 계약이라면
최준용 문성곤 양홍석등은 영입이
힘들텐데 아쿼나 외국인선수에서 대박이
터지지 않으면 내년도
쉽지않을거 같네요 -
작성자 interceptor #.23 작성시간23.04.01 삼성이 무섭지 않은 이유가 수비가 없어서 맞죠. 공격은 좋아요. 김주성, 윤호영의 동부나 양희종, 오세근, 문성곤의 kgc가 오랫동안 강자자리를 차지한 이유죠. 양동근의 모비스도 마찬기지고요. 삼성이 내년엔 과연 반등할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