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지 안녀엉
이거 옛날부터 느끼고 있었는데 갑자기 공감을 받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있잖아요 요즘 모래 있는 놀이터가 없다요?? 옛날에 막 놀이터 모래 만지고 놀면 고양이 똥 있다고 손 빨리 씻으라 그랬는디..
주변 나뭇가지 주워서 돌로 갈아가지고 연필도 만들었었다구여 저 완전 장인이었음 ٩( ᐛ )و
놀이터 둘러싸고 있는 타이어 맨날 밟고 다니고 미끄럼틀 올라갈때 페인트 벗겨져서 맨날 손에 묻어 있고
철봉 위에 올라가서 앉아있고 내려올 땐 뒤로 한바퀴 돌아서 내려오고..
그네 타면 그 손 집혀서 빨갛게 올라오고 쇠 냄새 나고
놀이터에서 놀고 오면 운동화에 모래 다 들어가서 몰래 현관에 쏟아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있잖아여..나 이렇게 신나서 적고 있는데 나만 이렇게 놀았던건 아니겠지..?????? 저 이런 추억얘기 좋아한다구여...어제도 젼언니랑 쩡언니랑 매니저언니랑 거실에서 옛날 노래 듣고 놀았는데 완전 재밌었다아??!?🎵
나랑 추억놀이 할 사람 9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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