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 새끼들이 100마리 이상 갈대밭으로 나와 생활하고 있고,
지난 주 부리 짧은 어린 저어새들 부모 따라 아암도 갯벌 고잔갯벌에 나가고 있습니다.
6월에 비해 저어새섬이 썰렁합니다.
그러나 이제 둥지 만드는 녀석, 이제 분홍새끼 나온 둥지... 아직도 번식중인 저어새들이 많습니다.
또하나 여태 남동유수지에서 볼 수 없던 개구리밥이 많아졌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남동유수지 물 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질검사도 한번 해보고, 개구리밥도 관찰하고, 바닥 훍속의 생물들을 현미경으로 보겠습니다.
일정
09:00~09:30 인사, 저어저어 저어새야 노래부르기, 명상, 일정 안내
09:30~10:00 관찰할 시료 채취해 오기(물, 부유물, 바닥의 흙 등)
10:00~11:30 탐조, 탐조 결과 기록하기
수질검사, 현미경으로 관찰, 관찰한 내용 기록하기
11:30~12:00 저어새, 물새, 사람들이 행복한 남동유수지 그리기
12:00~12:30 소감나누기, 안녕~
준비물 : 자리, 물, 모자, 가능하면 긴팔 긴바지, 필기도구, 저어새 작은학교 공책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