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유수지 섬에는 어린 저어새들이 모두 좀 더 넓은 습지로 나아갔습니다.
대신에 예쁘게 뿅뿅 소리내는 청다리도요, 꼬리끝이 까만 흑꼬리도요 등의 도요물떼새들이 1000여 마리 넘게 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9월 활동에 오시면 남쪽으로 내려가기 몸을 불리기 위해 정신없이 먹고 있는 물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9월 2일 토요일에 봐요~
<9월 2일 일정>
09:20~09:30 출석체크
09:30~09:40 인사, 그 동안 저어새섬에 있었던 일
09:40~10:00 습지에 사는 생물들의 집, 활동 안내
10:00~10:30 남동유수지의 도요물떼새는 무엇을, 어떻게 먹고 있나?(모둠별로 탐조)
10:30~11:10 갯벌 속 생물들의 집 그리기(선생님이 그리시면 좋겠습니다)
그 집 속에 숨은 먹이를 잡기 위해 적합한 부리 가진 도요물떼새 그려 오리기
갯벌 속 먹이 먹는 도요물떼새 붙이기
(부모님들은 따로 도요물떼새에 대한 간단 강의)
11:10~11:30 모둠별로 나와서 자신들이 그린 도요물떼새가 어느 먹이를 먹기에 적합한지 발표,부착
11:30~12:00 새 카드 놀이(새놀이, 새와 둥지 두 종 각 3셋트 구입, 서로 바꿔서 카드놀이하기)
12:00~12:20 소감 나누기(상황에 따라 전체 또는 모둠별로), 다음 달 활동 안내, 집으로~
<개인 준비물> 간식, 긴팔(9월이니 추울 수도 있고, 벌레 조심), 간식과 물
<참가 학교별 준비물> 가위, 풀(또는 스카치테잎)
<저어새 작은학교> 전지(모둠별 1장, 총 6장), 그리기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