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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 작은학교 의논좀 해요~

작성자참꽃|작성시간15.05.11|조회수47 목록 댓글 8

남동유수지 연수구쪽은 우리가 11월에 오리를 보고, 5월 8-9월에는 도요물떼새가 많이 쉬다 가는 곳인데.... 

그림처럼 위쪽 길을 놔두고 물가 가까운 길로 자꾸 사람들이 다니다 보니 새들이 편안하게 쉴 수 없게 되었네요. 




남동구청에 인천저어새네트워크가 민원을 넣었으나...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네요. 다시 민원을 넣긴 할건데... 

올 해 들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어, 더 늦으면 이렇게 사람들이 다녀 만들어진 길을 없애지 못할까 걱정이 될 지경이네요. 


그래서... 

저어새 작은학교 이름으로 동막교 아래와  위 사진을 찍은 지점에 현수막을 만들어 입구를 막는 것처럼 달아두면 어떨까 제안합니다. 


현수막 글은 생각나는대로 한 번 써봤구요, 

현수막에 아이들이 그렸던 새 그림을 배치하는 것으로요...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 꼭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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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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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푸르미르 | 작성시간 15.05.11 참꽃 해주겠금 해야겠지요.
    구청에 담당하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글 내용이나 현수막 설치 너무 좋습니다.

    훼손 되지 않게 조치도 필요하겠네요.
    이 부분도 한번 알아 봐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참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5.11 푸르미르 지난 민원에 대한 답은 건설교통국 건설과에서 주셨었습니다.
    최이종씨가 답변을 주셨었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하늘다람쥐 | 작성시간 15.05.11 저도 좋아요.떼이지않기만을 바랄뿐
  • 작성자오목눈이 | 작성시간 15.05.11 좋습니다.
    다만...
    글이 좀 짧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이곳으로 다니지 않는다면 새들은 더 편히 쉴 수 있을텐데...
    새들에게 양보해주세요.
  • 작성자참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5.11 넵 짧게 고쳐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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