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유수지 연수구쪽은 우리가 11월에 오리를 보고, 5월 8-9월에는 도요물떼새가 많이 쉬다 가는 곳인데....
그림처럼 위쪽 길을 놔두고 물가 가까운 길로 자꾸 사람들이 다니다 보니 새들이 편안하게 쉴 수 없게 되었네요.
남동구청에 인천저어새네트워크가 민원을 넣었으나...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네요. 다시 민원을 넣긴 할건데...
올 해 들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어, 더 늦으면 이렇게 사람들이 다녀 만들어진 길을 없애지 못할까 걱정이 될 지경이네요.
그래서...
저어새 작은학교 이름으로 동막교 아래와 위 사진을 찍은 지점에 현수막을 만들어 입구를 막는 것처럼 달아두면 어떨까 제안합니다.
현수막 글은 생각나는대로 한 번 써봤구요,
현수막에 아이들이 그렸던 새 그림을 배치하는 것으로요...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 꼭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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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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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푸르미르 작성시간 15.05.11 참꽃 해주겠금 해야겠지요.
구청에 담당하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글 내용이나 현수막 설치 너무 좋습니다.
훼손 되지 않게 조치도 필요하겠네요.
이 부분도 한번 알아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하늘다람쥐 작성시간 15.05.11 저도 좋아요.떼이지않기만을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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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목눈이 작성시간 15.05.11 좋습니다.
다만...
글이 좀 짧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이곳으로 다니지 않는다면 새들은 더 편히 쉴 수 있을텐데...
새들에게 양보해주세요. -
작성자참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5.11 넵 짧게 고쳐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