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도 가고 유서깊은 천년 고찰 반야사도 갑니다
般若寺 미리 공부합시다
백화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물줄기가 태극문양으로 산허리를 감아 돌면서
연꽃 모양의 지형을 이루는데 연꽃 중심에 반야사가 위치해 있다.
호랑이를 품고 있는 절로도 알려져 있으며
신라 성덕왕 27년(728년) 원효대사의 10대 제자 중 하나인 상원화상이 창건한 천년의 사찰이다.
뒤에 고려 충숙왕 12년(1325년) 학조대사가 중수하였고
1464년(세조 10) 세조의 허락을 얻어 크게 중창하였다.
전에는 비록 게을렀어도 후에 벗어난 사람은 세상을 밝게 비춘다.
전에는 비록 악했어도 후에 벗어난 사람은 세상을 밝게 비춘다.
마치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초기불전 테라가타 비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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