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뇌를 좌뇌와 우뇌로 구분 해 보았을 때,
좌뇌는 청각적인 언어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우뇌는 시각적인 이미지등의 기능을 수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신경망 해부도를 잘 보면 좌뇌는 몸의 오른쪽 팔 다리 등과 연결이 되어 있고, 우뇌는 좌측 팔다리 등과 연결이 되어 있다. 신경줄이 꽈배기 처럼 목 위에서 한번 꼬여져서 내려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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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데드리프트(역기를 손으로 잡고 땅에서 무릎까지 끌어 올리는 운동)을 하다가 왼쪽 허리 등 목으로 연결 되는 근육에 이상이 생겼다. 운동을 하다보면 근육통은 늘 있는 것 이기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담날 부터 오른쪽 종아리가 찌릿찌릿 저리기 시작했다.
왼쪽 목 쪽이 뻐근하게 근육통이 심했는데 그 반대편인 오른쪽 종아리에 신경통이 생긴 것이다.
며칠간 왼쪽의 목 등의 근육을 풀어주는데 집중을 했다 찜과 마사지등으로 말이다. 그 근육들이 풀어지자 오른쪽 종아리의 신경통도 사그러졌다.
좌뇌가 오른쪽 팔 다리를 관장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왼쪽 목 근육에 이상이 생기면. 오른쪽 종아리에 신경통이 생긴다는 것을 체득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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