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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집안의 장손이다.

작성자소리새| 작성시간24.04.23| 조회수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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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짱이 작성시간24.04.23 대단한일을 서슴없이 하시는구나
    존경스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리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3 장손으로서 하고싶은 일을 하고있을뿐입니다.
    누군가는 해야할 일입니다.
  • 작성자 열무 작성시간24.04.23 위에 짱이님이 계신데 소리새 님도 짱짱이네요
    글속에서 장남의 역활 모든 면에서 본받고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리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3 집안 식구중에 누군가는 희생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 늦은 나이에도 직업을 갖고 있다보니 애경사에 얼굴만 보이고 가기 바쁨니다.
  • 작성자 오육칠공 작성시간24.04.23 레지오 마리애 활동을 하기 때문에 수시로 [상가안내]가 Cu.단톡으로 오지요.
    장례미사, 연도를 하게 된답니다.
    매일 묵주기도를 할때에 지향으로 『세상을 떠난 모든이』를 위해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통받는 모든이』를 위해서도요~
  • 답댓글 작성자 소리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3 위령봉사회 봉사일도 장지수행까지 끝내고 나면 피곤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교우들은 많으나 봉사에 임할려는 회원은 거의 없다보니 어렵습니다.
    같은날 두분의 연도가 발생되는 경우는 힘이듭니다.
  • 작성자 매화향기 작성시간24.04.23 소리새님은 장손으로 모범적이시네요.
    아무나 그렇게 할 수는 없지요.
    부창부수하시는 부인도 훌륭하실거에요~
  • 답댓글 작성자 소리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3 장손으로서 내가 하지않으면 않되겠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일반 문상객 처럼 얼굴만 보이고 사라지는 집안식구들이다 보니 밤늦게는 상주만 남게되니 보기좋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는 직업없는 자유인이다 보니 전보다 더 잘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명절때마다 인사올릴 어르신도 몇분남지 않았으니 서글퍼집니다.
  • 작성자 청죽 작성시간24.04.23 친구는 우리 소띠친구들이랑 아주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친구인데~ 이웃 일가친척 경조사까지 다 챙기고 외롭게 세상을 하직한 고독사 분들도 챙기는군 이런 친구가 내 친구라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리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3 어짜피 누군가는 해야될 일입니다.
    핵가족화 시대가 되고보니 점점 사람사이의 정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우리 세대가 지나고 나면 다음 세대에서는 어떻게 변화될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형제간의 우애가 좋아질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 가는것이 저희 목표 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상상 작성시간24.04.23 저도 장손은 아니지만 4촌 6촌중에서 맏형이다보니
    두루두루 살펴야하고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만.....
    소리새님은 집안대소사에 천주교위령봉사일까지
    맡아하신다니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아직 지은죄가 많아 천주교에 귀의하진못했지만
    옆지기가 독실한 천주교신자였기에
    지난해 모친을 여위었을때 연령회위로를 받기도 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리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3 시대가 변화되면서 늦은 나이에도 일할수 있는곳이 많다보니 상가에서 늦은밤 남게되는 사람은 상주뿐입니다.
    모두 얼굴만 보이고 돌아들가지요 집안어른 한명 이라도 남아서 상주를 외롭지 않게 만드는것이 저희 목표 이기도 합니다.
    성당에도 위령회회원은 많지만 봉사에 직접 참여할 회원은 몇명 되지 않다보니 힘이듭니다.
    희생으로 봉사하고 있는 교우 몇명이 있기에 저도 열심히 해볼려고 노력중입니다.
  • 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시간24.04.23 소리새친~
    좋은 일을 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니
    기쁨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소리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3 나의 의무이기 때문에 십여년 부터 해오고 있지만 세월이 가면서 점점 쓸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얼굴만 비치고 달아나기 바뿐 사람들이 대부분 이니까요.
    성당 봉사도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봉사 참여 인원이 부족하니 힘이듭니다.
  • 작성자 세레나 작성시간24.04.25 소리새님 대단하십니다
    집안 대소사를 알뜰히 챙기시고 남이 못하는 부분까지 두루 챙기시며~~
    성당 위령봉사 부회장직까지 어려운일 맏으셨으니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천주교 오랜 냉담생활을 청산하고 3년전 부터 신자의 길로 돌아와 감사와 보석의 맘으로 연령회 행동단원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어서 소리새님의 고충을 잘 알고 있네요 지난해 줄초상에 쌍초상까지 나면 동분서주하며 뛰어 다니면서 초보 봉사자지만 보람과 은총으로 지낸 시간들~~
    소리새님 봉사의 생활속에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그린이 작성시간24.04.30 소리새 님에 머리숙여 존경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소리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30 저는 장손으로서 해야될 일을 하고있을 뿐입니다.
    누군가는 집안을 위하여 희생하는 사람이 있어야 집안이 올바로 서개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은하루 편히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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