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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목요일

작성자박희정|작성시간24.04.25|조회수262 목록 댓글 28

 

가난함을 다시 들추어보면
윤택해진 우리가 어째서 여전히 가난하고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빚진 채 이 윤택함을 누리고 있는지

그 미안함을 들춰보게 합니다.

 

가난함은 홀로 가난하지 않으며 윤택함도 홀로 윤택할 리 없다는 우리의
연결들을 보게 합니다.

 

아무리 윤택해도 늘 가난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부자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하게 사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혼자 움켜쥐면 아무리 많아도 가난하고

함께 나누면 아무리 작아도 늘 넉넉한 부자입니다.

 

가난하지만 부자로 사시는 님들을 봅니다.

나서지 않으시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시며 

나눔을 베풀고 계십니다.

 

윤택하지만 가난한 님을 봅니다.

학벌이 좋다고 자신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며 외톨이가

된 님을 보며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저는 님들에게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상대를 펌하하는 말을 하지 말아달라는 것과

구분을 짓지 말자라는 말씀을........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내야 합니다.

 

삶을 더 즐겁게 삶을 더 맑고 밝게 지내려면 

윤택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칭찬 하는 말을 하게 되며는

자신의 마음이 밝아 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상대에게 베푸는 마음으로 관계를 형성 하면 

삶이 즐거워짐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가난한 삶 보다는 윤택한 삶을 살아가시는

우리 님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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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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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5 감사합니다 선배 님^^
  • 작성자남대리 작성시간 24.04.25 농부는
    한해. 농사를 짓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합니다
    고랑을 읽구고 잡초를. 뽑고 유기질 비료를. 온 밭에. 뿌리는것을 봅니다
    농부는. 햇빛어. 끄슬려
    검게탄. 모습을. 보게됩니다
    농부에. 모습을. 본 우리네. 마음은
    어떯까요
    그 농부. 에게. 그늘을. 만들어주지
    몼함을. 안타까워 들. 합니다
    그. 농부 에게. 발길질을. 하는. 인간이. 있다면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는 우리네
    들과는. 같이 할수 없습으로
    지구. 밖으로 이사. 갈것을
    권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5 선배 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히루 작성시간 24.04.25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5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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