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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야그 첫날밤

작성자망초꽃|작성시간24.04.29|조회수103 목록 댓글 2

첫날밤에...
떵 구멍에 대추를 하나 끼워 넣고.......
다행히도 첫날밤은 무사히 보냈어여..


남편은 교통 경찰인데 아침 일찍 출근 하고
저녁 늦게야 집에 들어오는 상태였어요..

남편이 출근하면 이제 실컷 방구나 함 끼자면서..
대추를 빼서 화장품 위에 올려놓고 잠을 자고 있었어요..

남편이 일 마치고 와 보니
웬 대추가 하나 화장품 위에 있냐면서 날름 먹고는 ..
호루라기를 위에 올려 놓고 잤지요...

아내가 자다 일어나보니 남편이 옆에서 자고 있지 않겠어요~
깜짝 놀래서 호루라기를 대추인지 알고 ,
떵구멍에 끼우는 찰라~
참았던 방구가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내뿜는 방구에 똥꼬에 넣은 호루라기에서
삑~~후루룩.삑~~후루룩 소리가  나니까

잠자던 남편. 잠결에 벌떡 일어나더니 .
손으로 이리 가라 저리 가라 ..
수신호를 하는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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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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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리노정 | 작성시간 24.04.29 남편이 독가스에 취해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이거나 아직 잠에서 덜
    깨어 비몽사몽 상태인가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망초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9 직업이몬지 자다가도 손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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