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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노정 작성시간24.05.01 절대군주인 왕은 한 사람만
존재하므로 여왕의 남편도
신하에 속한다고 봅니다.
5월에는 여왕의 계절이라니
여왕의 남편으로 군림하는
것 보다 여왕을 모시는
신하의 낮은 마음 자세로
아내를 섬기며 산다면
노년의 부부애는 한층
깊어 질 수 있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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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시간24.05.01 리노정님 말씀은 바이블 같은 공감력 짱입니다
옳소~^^
ㅉ.ㅉ.ㅉ.
어디 여왕님을 하늘처럼 받들어야지
킹으로 군림한다는 겁니까
아니되요
저는 무수리 되어 하늘처럼 받들어 모시고만 사니까
5월 한달만도 여왕이 되고 싶어예